색 인지 차이 평가법, IEC 국제 표준 공식 제정정확한 색 구현하는 디스플레이 선별 기준 제시
LG디스플레이가 고안한 새로운 화질 평가법이 국제 표준으로 채택됐다.
LG디스플레이는 31일 업계 최초로 개발한 ‘색 인지 차이 평가법’이 최근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에서 국제 표준으로 공식 제정됐다고 밝혔다.
IEC는 세계무역기구가 인정한 세계 3
21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SK바이오사이언스 #넷마블 #SK스퀘어 #메리츠금융지주 #한전기술 등이다.
전날 코스피는 미국에서 사회지출 법안 반대 소식 여파로 낙폭을 키운 현지 지수선물 하락에 동조화되며 전 거래일 대비 1.81%(54.73포인트) 떨어진 2963.00으로 장을 마쳤다.
시총 상위 20위권 종목은 대부분 하락 마감한 가운데 1.48%
엔비디아가 16일 엔비디아 튜링 GPU 아키텍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006년 쿠다 GPU가 탄생한 이래 가장 큰 도약을 이뤘다고 평가받는 신제품의 대표적인 특징은 레이 트레이싱을 가속화하는 새로운 RT코어를 갖췄다는 점이다. 이는 초당 최대 10기가레이에 달하는 3D환경에서 빛과 소리가 이동하는 방식을 한층 빠르게 계산케 한다.
또한 세계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할리우드의 제작 스튜디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3일 시각특수효과(VFX) 및 영상 콘텐츠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2일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행사 '시그라프(SIGGRAPH) 2017'에서 자체 개발 소프트웨어 'ZENN' 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시그라프는 디즈니, 마블, 소
덱스터의 시각효과(VFX) 기술이 오는 8월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여진다.
덱스터는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시그라프(SIGGRAPH) 2015' 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운영위로부터 영상 2편에 대한 상영 확정 통보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그라프는 디즈니, 마블, 소니 등 대형 제작사뿐만 아니라 헐리우드 메이저 VFX 업체들도 참가하는
ETRI는 컴퓨터그래픽(CG) 기술중 표현이 가장 어렵다는 맥주의 거품이나 물같은 액체가 실제처럼 흘러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유체 시뮬레이션 기술’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각종 영화, 광고 등에 실제 적용, 가스를 포함하고 있는 액체의 거품생성이나 물의 흐름 등을 사실과 동일하게 재현이 가능케 된다.
ET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