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리턴' 패러디 승무원 타이쿤까지…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 보직 사퇴 '비난' 일파만파
'땅콩리턴' 사태로 논란을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보직 사퇴를 발표했지만 비난 여론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이를 풍자해 '승무원 타이쿤'이란 게임을 제작하기도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는 '승무원 타이쿤' 게임은 시작 화면에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의 ‘땅콩 회항’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패러디 게임까지 등장했습니다. 지난 8일 한 모바일 뉴스 서비스에 ‘승무원 타이쿤’이라는 게임이 공개됐는데요. 이 게임은 ‘뉴욕발 한국행 비행기 최고 승무원이 되어보자!’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합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무엇이 좋을까?’ 라는 질문에 ‘작은 봉지에 담긴 고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