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여진 스플래시
전 미스코리아 겸 배우 홍여진이 '스플래시'에서 값진 다이빙 성공을 이뤄냈다.
6일 방송된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에서는 예선 C조의 치열한 라이벌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홍여진은 "사실 '스플래시' 출연을 망설였지만 나는 암까지 이겨낸 사람이니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돼 도전했다"고 참가 동기를 발혔다.
하지만 홍여진은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의 녹화중단이 전격 결정된 가운데, 6일 방송 예고가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스플래시’에서는 UFC 파이터 김동현이 출연, 개성있는 ‘로케트 다이빙’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에선 악녀, 아들에겐 따뜻한 엄마인 탤런트 최수린이 아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로서 당당한 모습을 선보인다.
수영을 전혀 하
스플래시 녹화중단
'스플래시'가 부상 위험 논란으로 시끄러운 가운데 해외판 '스플래시'에서도 부상 사고가 잦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스플래시'의 부상 사고가 충분히 예견된 상황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개그맨 이봉원이 지난 4일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촬영 도중 중상을 입고 병원에 긴급 후송됐다. 이봉원은 얼굴함몰로 전해졌다.
MBC ‘스플래시’의 녹화 중단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MBC가 6일 ‘스플래시’ 방송 2회만에 녹화 중단을 결정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다행이다, 더 큰 사고 나기 전에 이쯤에서 그만하는 게 맞는 듯”, “그나마 다행인데, 부상자만 안타깝다”, “애초에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 폐지나 하지”, “외국에서도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