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정세진(51) 아나운서가 입사 27년 만에 퇴사한다.
28일 방송가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최근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해 퇴사 의사를 밝혔다.
1997년 KBS 공채 24기로 입사한 정세진 아나운서는 5년 2개월간 KBS 메인뉴스 ‘9시 뉴스’를 진행하며 이름을 알렸다. 뉴스뿐 아니라 ‘저널리즘 토크쇼 J’, ‘생방송 심야토론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이 코너 개편을 단행한다.
KBS 스포츠국 관계자는 28일 이투데이에 “KBS 1TV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 내에는 기존 코너인 ‘스포츠 대작전’과 ‘오! 나의 스포츠’가 구성돼있다. 여기에서 메인 코너인 ‘스포츠 대작전’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포맷을 달리해서 궁금증을 풀어주는 토
정세진 KBS 아나운서가 결혼 1년 7개월 만에 엄마가 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정세진 아나운서는 지난달 19일 3kg의 건강한 사내아이를 출산했다. 3일 KBS 관계자는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며 “정세진 아나운서는 현재 출산 휴가 중”이라고 밝혔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2013년 6월21일 결혼했다. 당시 정세진 아나운서는 11세 연하의 대학 후배와 열애
정세진 아나운서가 11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지난 1997년 KBS 아나운서 공채 24기로 입사한 정세진 아나운서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정세진은 1973년 서울 출생이며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1996년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이듬해 중앙일보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