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 대표인 강모 씨로부터 폭언·폭행 및 성추행을 당했다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오메가엑스는 지난해 1월 승소한 후 현 소속사 아이피큐에 둥지를 틀었는데요. 아이피큐는 스파이어와 전속계약 해지 및 지식재산권(IP) 양도에 대한 3자 합의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스파이어 측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이...
그룹 오메가엑스 측이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해지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오메가엑스 현 소속사 아이피큐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대한상사중재원은 3월 27일 강모 전 스파이어 사내이사의 폭행, 폭언, 강제추행, 협박 등을 인정하며 전속계약 내 ‘인격권 보장 의무’ 위반에 따른 전속계약 효력 상실 및 계약 해지를 최종 판정했다”고...
앞서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 측은 전날(19일) 기자회견을 열고 휘찬이 강모 전 스파이어 대표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포렌식에 의해 복원됐다며 영상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황성우 스파이어 대표는 “강 이사(전 대표를 지칭)가 입대를 앞두고 괴로워하던 휘찬을 위로하던 중 갑자기 휘찬이 강 이사를...
그룹 오메가엑스와 갈등 중인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스파이어)가 “강모 전 대표가 멤버 휘찬에 성추행당했다”고 주장하며 폐쇄회로(CC)TV 영상을 19일 공개했다.
황성우 스파이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이사(전 대표를 지칭)가 입대를 앞두고 괴로워하던 휘찬을 위로하던 중 갑자기 휘찬이 강 이사를 강제 추행했다”고...
아이돌 그룹 오메가엑스와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이하 스파이어)가 치열한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5일 스파이어는 지난해 5월 오메가엑스 변호사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 “현재 오메가엑스 11명의 멤버와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자회견 당시 허위 기사를 유포하고 공중파 방송에서까지 대표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노종언 변호사 및...
앞서 오메가엑스는 월드투어 중이던 지난해 10월 미국 LA에서 전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로부터 폭언 및 폭행을 당했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당시 한 팬은 A씨가 멤버들에게 막말을 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논란에 불을 지폈다.
이후 A씨는 대표 자리에서 자진 사퇴했지만, 오메가엑스는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또한...
오메가엑스 멤버들은 16일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속사인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의 대표 A씨를 비롯한 소속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를 포함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A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네가 뭔데”, “야 일어나”와 같은 말과 함께 멤버들을 밀었다고 주장하는...
오메가엑스의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24일 “일본 최대 팬 미디어 플랫폼 상장사인 스키야키(SKIYAKI)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키야키는 팬클럽 시스템, 이커머스, 티켓 판매 시스템 등 팬과 아티스트를 연결해 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현재 570개 이상의 팬클럽 사이트를 운영·서비스하고 있다. 가입 회원 수만 약 380만 명 이상으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