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16일 이뮤노바이옴과 ‘글로벌 스타균주 공동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hy는 50년 가까이 프로바이오틱스를 연구해 왔다. 인체를 비롯해 모유, 발효식품 등에서 분리한 5000여 종의 균주를 보유하고 있다. 피부건강, 체지방 감소 유산균을 중심으로 기업 간 거래도 진행 중이다.
이뮤노바이옴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개발...
이 생산균주로 G-CSF 바이오베터를 발현 정제해 약동력 등 비교 약효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G-CSF 바이오베터의 유럽 특허를 취득하고 하반기 미국 특허를 취득하는 등 글로벌 특허등록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베터는 미국에서 12년간, 유럽에서 8년간 독점적인 마케팅 권한을 부여한다”며 “개발 성공 시 황금알을 낳는...
뛰어난 균주를 분리하고 배양해 만든 것이다.
이 소재를 양식 사료에 배합해 사용하면 양식어류의 면역력이 향상돼 병원성 질병발병을 줄일 수 있어 양식 생산성을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기능성 항미생물 소재의 효과를 검증하고 산업화 연구도 진행한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스타과제를 통해 미래 수산분야를 선도할...
효성오앤비는 항진균성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주 및 미생물 수화제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발명에서 개발된 길항미생물과 토양처리용 미생물 수화제는 락토스타, 바이오씨드 등 제품에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작물의 병해 방제효과, 유기물 분해능이 있어 작물 생육에 필요한 토양의 기능을 복원시켜 작물생육을 촉진함으로써...
이와 함께,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현재 유럽에서 항생제 내성균주 및 슈퍼세균 박멸 신개념 항생제와 분자 표적 항암제 신약 개발 후보들의 유럽 전임상 개발이 진행 중이며, 1조원 바이오 펀드를 운영하는 미국의 바이오 벤처캐피탈인 프로퀘스트사와 공동으로 설립한 Palkion 사에 기술 이전한 경구용 빈혈치료제 과제의 개발 후보도 선정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