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사빈, 송중기 주연의 영화 ‘화란’이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앞둔 가운데 해외 포스터를 공개했다.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신세계’‘무뢰한’‘아수라’‘헌트’ 등을 통해 재미를 담보하는 완
첫 주연 영화 ‘브로커’로 칸에 입성한 아이유의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브로커’는 26일 오후 7시(현지 시각) 칸 국제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상영됐다. 상영회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송강호, 강동원, 아이유, 이주영이 참석했다.
스크린 주연 데뷔작인 ‘브로커’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처음 밟은 아이유는 이날 어깨가 드러난 은
배우 지창욱이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등이 출연하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오는 2월9일 개봉 예정.
배우 지창욱이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들과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영화로 오는 2월 개봉 예정.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호야(이호원)와 엑소 디오(도경수)가 가수가 아닌 주연 배우로서 봄 극장가 출격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0년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친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는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한 ‘히야’의 첫 타이틀롤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tvN ‘응답하라’ 시리즈의 첫 작품인 ‘응답하라 1997’로 데뷔한 호야는
영화 ‘오빠생각’의 배우 임시완이 첫 스크린 주연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 이한) 언론시사회에서 ‘변호인’에 이어 두 번째 영화이자, 첫 주연 작품을 하게 된 소감을 말했다.
임시완은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는 주연이 연기하는 법과 조연이 연기하는 법이 어떻게 다른지 몰랐다”
영화 ‘오빠생각’ 배우 임시완이 첫 스크린 주연의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 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변호인’에 이어 두 번째 영화이자 첫 스크린 주연의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연과 조연의 차이가 무엇인지 몰랐다. 주연이 연기하는 법과
영화 ‘오빠생각’ 배우 임시완이 첫 스크린 주연의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오빠생각’(감독 이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변호인’에 이어 두 번째 영화이자 첫 스크린 주연의 소감을 밝혔다.
임시완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연과 조연의 차이가 무엇인지 몰랐다. 주연이 연기하는 법과
서유리, 첫 스크린 주연작 '위층여자'...노출신 대역 의혹 '서유리가 아닌 듯?'
방송인 겸 성우 서유리가 '마녀사냥' 출연 예고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첫 스크린 주연작 영화 '위층 여자'도 덩달아 재조명되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10월에 개봉한 영화 '위층여자'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위층여자'는 위층으로 이사 온 수상한 여자 인경(
영화 ‘검은손’(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 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감독 박재식)이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갖고 베일을 벗었다.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검은손’은 데뷔 20년 만에 첫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심령 메디컬 호러 영화 ‘검은손’(제작 골든타이드픽처스, 배급 스톰픽쳐스코리아, 감독 박재식)에서 데뷔 이래 첫 스크린 주연작을 맡은 한고은이 새로운 ‘호러퀸’으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검은손’은 의문의 사고로 인해 손 접합수술을 하게 된 유경(한고은)과 그의 연인이자 수술 집도의 정우(김성수)에게 벌어지는 섬뜩한 공포를
배우 이민호가 ‘꽃남’ ‘재벌’ 이미지를 벗고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 이민호는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 ‘강남 1970’에서 강남땅에 대한 욕구를 드러내는 종대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에 나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데뷔작에 대한 부담감과 이미지 변신으로 인한 기대감을 동시
영화 ‘기술자들’의 김우빈부터 ‘상의원’ 박신혜, ‘강남 1970’ 이민호까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주역들이 겨울 스크린 점령에 나선다.
지난해 12월 인기리에 종영한 ‘상속자들’은 대한민국 상위 1%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 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싸고 벌이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안방극장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 신드
사진 = 신태현 기자 holjjak@
가수 겸 배우 보아가 담배 피우는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20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빅매치’(제작 보경사)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이정재,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등 주연 배우들과 최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보아는 “수경 캐릭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여자로
배우 김우빈이 ‘친구2’에 이어 두 번째 주연으로 나선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기술자들’(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김홍선)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김우빈은 “‘친구2’에 이어 두 번째 주연이다”라는 MC 박경림의 말에 “워낙 시나리
배우 서유리의 첫 스크린 주연작 영화 ‘위층 여자’(제작 RGB Production, 배급 노바엔터테인먼트, 감독 이찬욱)가 29일 개봉을 확정했다.
‘위층 여자’는 위층으로 이사 온 수상한 여자 인경(서유리)과 그녀가 이사 온 후 밤새는 줄 모르고 소음에 시달리던 아래층 백수 도환(박원빈)이 우연한 계기로 서로를 만나 벌어지는 화끈하고 짜릿한 로맨스
지난 6월 10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수많은 취재진이 운집했고, 주연을 맡은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이경영,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과 메가폰을 잡은 윤종빈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촬영 일정,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 시간적 제한이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사랑 받은 배우 이민호, 김우빈, 강하늘이 스크린에서 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민호, 김우빈, 강하늘은 각각 ‘강남블루스’, ‘스물’, ‘소녀괴담’으로 하반기 스크린 출격을 앞두고 있어 ‘상속자들’ 출신 20대 청춘 배우의 반란을 예고하고 있다.
가장 먼저 반듯한 외모와 젠틀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유인나가 중국영화 ‘웨딩바이블(Wedding Bible)’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유인나의 ‘웨딩바이블’ 소식을 전하며 “유인나는 모든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주인공 저우메이리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웨딩바이블’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인 ‘미운오리’ 왕지아지아와 ‘모태여신’ 저우메이리가 펼치는 우정과 사랑의 이야기이
배우 윤진이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에 출연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윤진이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첫 스크린 주연에 나선다”고 13일 오전 밝혔다.
최근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빙그레(바로)의 의대 ‘다이다이’ 선배로 깜짝 등장해 솔직 발랄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풋풋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인 윤진이는 방송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