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는 경기도 평택 포승에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를 오픈하고, 패션 물류 선진화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
네파는 기존 이원화해 운영한 안성, 인천 물류센터를 하나로 통합하고, 고도화된 시스템 도입을 통한 스마트 물류로의 전환을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는 약 2만6072㎡(7887평)에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전과
'자체 IT물류 시스템' 오아시스 루트 활용…널찍한 공간, 높은 층고 효율 극대화피킹·패킹존 구분, 동선 단순화…육류 위한 전용공간도 따로 배치150명 작업자, 매일 8000~9000건의 배송 건수 처리성남·의왕 센터 두 축 활용…오아시스마켓, 일 배송 건수 15만건 확대 계획
“상자 올라갑니다”
28일 경기도 의왕시 의왕테크노파크에 있는 오아시스마켓
포스코가 국내 제조업 최초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자재물류 프로세스 혁신을 위해 스마트 통합물류센터를 구축한다.
포스코는 3일 전라남도 광양시 태인동에 위치한 광양국가산업단지에서 ‘포스코 친환경 풀필먼트 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순선 광양부시장, 백성호 광양시의회 부의장, 염동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장, 이백구
새벽배송 시장 재편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오아시스마켓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동시에 성장하며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2일 오아시스마켓은 올 2분기 영업이익 71억 9000만 원을 달성하며 2021년 동기 대비 171% 성장했다고 밝혔다. 성남 제1스마트 통합 물류센터와 더불어 성남 제2스마트 통합 물류센터 가동 확대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통해 수익
GS프레시몰, 프레시지 등 일부 업체들이 새벽배송 사업을 접고 있다. 출혈경쟁에 따른 고비용 적자일로를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이지만 오아시스마켓은 새벽배송을 강화하고 네이버도 올 하반기 새벽배송 시장에 진출한다. 특히 정부가 대형마트 규제를 폐지할 경우 경쟁 대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 내년 12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새벽배송 시장은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
오아시스마켓이 새벽배송 풀필먼트센터를 통해 이랜드리테일, KT알파 등 협력사와 함께 온라인 식품 시장 본격 확대에 나선다.
26일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마켓은 경기도 의왕시에 새로운 물류 거점인 ‘의왕 스마트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하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해 온 성남 스마트 통합 물류센터 대비 약 7~8배 규모로 대규모 물류를 효
오아시스마켓이 PCT(특허협력조약) 출원하며 신시장 개척에 포석을 깔았다. 기업공개(IPO)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아시스마켓은 물류 IT시스템 오아시스루트 관련 특허 3가지, 환불서비스 시스템 특허 1가지 등 총 4가지 특허를 국내 등록했다. 이를 기반으로 150여 개 나라에 기술 권리에 대한 우선권을 가질 수 있는 PCT 출원을 완료했다고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