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0년 '유통산업위원회' 및 '물류산업위원회'를 공동 개최했다.
위원회는 관련 협동조합·연합회 등의 단체장, 학계·연구계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유통·물류산업 공동 관심사인 ‘스마트물류센터’ 및 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상범 한국교통연구원 우수물류기업인증센터장은 ‘스마트물
NH농협은행은 기존 스마트뱅킹 앱을 비롯한 5개 금융앱을 통합한 ‘NH스마트뱅킹 원 업(이하 NH스마트뱅킹)’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H스마트뱅킹은 스마트뱅킹과 금융상품 마켓, 스마트 인증, 퇴직연금, 스마트 알림 5개 금융앱을 하나로 통합한 종합 금융 서비스 앱이다. 조회, 이체, 상품가입 등 기본이면서도 고객 이용이 가장 많은 업무들은 프로
농협금융지주는 ‘모바일 앱 UI‧UX 표준 체계’를 수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바일 앱 UI‧UX 표준 체계란 사용자 관점에서 모바일 화면의 메뉴 구성, 정보의 배치, 프로세스 등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디자인할 수 있도록 농협금융 계열사 공통의 표준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것이다. 그룹 차원의 가이드라인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상이한 메뉴 구성 등
통합보안기업 라온시큐어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USIM)에 공인인증서를 안전하게 저장·발급해 금융 거래, 연말정산 등 본인 인증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심(USIM)스마트인증’ 등 공인인증서 보안 서비스 이용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심스마트인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인증서의 복사
정보통신기술(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는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3억80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08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3억9000만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라온시큐어는 모바일보안 매출비중 확대(전체 매출 45%,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와 조달청 나라장터 공식 등록 논액티브엑
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가 기존 ARS, SMS 인증 대비 인증단계 축소, 인증정보 탈취 방지로 사용 편의성 및 보안성을 개선한 서비스를 NH농협에 개시했다.
ICT 통합보안 기업 라온시큐어는 ‘원패스 간편인증’ 서비스를 NH농협의 모바일뱅크 플랫폼 ‘올원뱅크’와 ‘NH스마트인증’에서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원패스 간편인증’은 NH농협의
국민의 65.7%가 본인확인 또는 전자서명의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공인인증서. 그러나 기술의 발달과 함께 해커들의 수법 또한 진화하고 있어 공인인증서 파일 유출 피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공인인증서 피해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PKI포럼과 공인인증기관, 이동통신사, 금융회사 등이 힘을 모아 ‘공인인증서 안전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혀 눈길을
KT가 공인인증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올레 인증서’에 ‘스마트인증’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레 인증서는 KT가 국내에 아이폰을 처음 도입했을 때, 아이폰 이용자들의 공인인증서 이용 편의를 배려해 2010년 내놓은 무료 공인인증서 보관 앱이다. 자신의 휴대폰 내 올레 인증서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두면, 앱마다
SK텔레콤ㆍKTㆍ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인인증서를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스마트인증’ 을 공동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업용 스마트인증’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지정한 보안 1등급 매체인 유심(USIM)에, 사업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직원들의 사용 권한을 통제·관리하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사업자 공인인증
라온시큐어가 이동통신3사와 함께 USIM 스마트인증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는 부산은행에 ‘모바일 보안토큰-USIM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USIM 스마트인증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USIM)칩에 인증서를 저장해 금융거래 등 본인인증 필요 시 사용하는 신개념 인증서 저장 및 관리 서비스다.
본인이 소유한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신분증을 스캔하고 카드를 터치하기만 해도 인증이 이뤄진다. 얼굴을 보지 않고도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비대면 실명인증기술’이 핀테크에 대거 적용돼 앞으로 우리 생활에 선보일 전망이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디캠프’는 이러한 인증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핀테크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비대
신한은행의 핀테크 핵심 전략은 차별화된 ‘채널 융복합 시스템’이다. 이미 2012년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금융센터 오픈을 통해 ‘비대면 Full-banking’ 전략을 추진했다. 이는 은행 영업점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가 비대면에서 가능한 시스템이다. 이후 2013년에는 ‘대면-비대면 채널 융복합’ 전략을 설정하고 올해 관련 사업과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출시
KB금융은 핀테크 ‘퍼스트 무버’다. 교통카드에서 모바일금융에 이르기까지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 타이틀을 여럿 갖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기업 발굴부터 육성, 제휴에 이르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핀테크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 윤종규 회장의 의지가 강해 전 계열사가 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최초 타이틀로 시장 선도
한국전자인증은 공인인증기관 최초로 다년형 인증서인 ‘세이프토큰 인증서’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세이프토큰인증서는 보안토큰(HSM)에만 발급되는 2년형 또는 3년형의 다년형 인증서로, 매년 갱신을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한번 발급으로 2년 또는 3년간 이용이 가능토록해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 제품은 안전한 공인인증서 보관을 위해 반드
라온시큐어는 KT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본격 제공하며,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차세대 인증서 저장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USIM 스마트인증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USIM)칩에 인증서를 저장해 금융거래 등 본인인증 필요 시 사용하는 신개념 인증서 저장 서비스다. 지난 2013년 11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
신한은행은 핀테크 업체와 제휴를 통해 활발한 핀테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불결제사 제휴를 통해 은행권 최초 모바일 직불결제서비스인 ‘마이 신한페이’를 지난해 7월 출시, 스마트뱅킹 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같은 해 통신사·보안업체 제휴를 통한 ‘USIM 스마트 인증 서비스’를 은행권 최초로 오픈, 스마트금융의 보안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시큐브는 자사 홍기융 대표이사가 오는 7일 일본 동경에서 개최되는 한·일 정보보호 심포지움에서 '클라우드 보안 및 스마트 인증'을 주제로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홍 대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클라우드 통합계정권한관리 제품 ‘아이그리핀(iGRIFFIN)’과 새롭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본인 인증, 지불결제 보안 및 인증 관련 핵심
신한은행은 전자금융서비스의 보안성 증대 및 모바일 시대의 이동성을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인증서비스인 스마트폰 유심(USIM) 기반의 인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인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장착된 USIM칩에 공인인증서를 저장해 금융거래 등 본인인증 필요 시 USIM칩에 저장된 공인인증서를 사용하는 신개념 서비스다. 스마트폰뱅킹 뿐만 아니
라온시큐어가 신한은행에 유심(USIM)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세대 공인인증서 저장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라온시큐어는 신한은행에 자사가 개발한 공인인증서 저장 서비스인 USIM 스마트인증 서비스를 제공, 높은 보안성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차세대 인증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론칭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USIM 스마트인증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고객정보보호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유심(USIM, 가입자식별모듈) 기반의 공인인증서 서비스인 ‘스마트인증’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인인증서는 전자금융거래 시 본인 확인을 위해 폭넓게 이용되는 수단이다. 하지만 최근 각종 악성코드를 통한 공인인증서 탈취사고가 기승을 부리면서 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