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개발사와 교류를 확대하고 협업을 통해 거대한 네트워크로 진화시킬 것”
소태환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가 올해 사업 핵심 전략으로 개발사와 연합을 이루는 ‘433 유나이티드’를 공개했다.
433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라인업을 발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원상, 소태환
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16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올해 사업계획과 라인업을 발표하는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원상, 소태환 433 공동대표를 비롯해 액션스퀘어, 썸에이지, 라쿤소프트, 펀플, 스마트게임즈 등 개발회사의 대표와 주요 인사가 자리했다.
이날 소태환 대표는 올해 사업의 핵심 전략 중 하나로 개발사와
곽현화가 게임 모델로 변신했다.
개그우먼 곽현화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곽현화가 게임 '삼국야망' 모델된거는 알고계시죠? 오늘 삼국야망 정식 오픈해요! 모두모두 짜릿한 손맛을 느껴보아요! 삼국야망 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삼국야망 홈페이지 캡처 사진으로 곽현화가 요리사복을 입고 '역시 때려야 제맛!'이라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