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들이 경쟁적으로 핼러윈데이 행사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까지 GS25에서만 핼러윈데이 판촉 행사를 진행했던 것과 사뭇 다른 분위기다. GS25의 작년 이벤트가 흥행을 거둔 데다, 특히 올해 일본 불매 운동 영향으로 빼빼로데이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편의점들은 핼러윈데이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식품업계에 프랑스 디저트 열풍이 거세다.
식품업계는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가 늘면서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유명한 다양한 디저트 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마카롱, 다쿠아즈, 퐁당쇼콜라에 아이스크림까지 프랑스를 한 입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활발히 출시되고 있다.
롯데제과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나뚜루는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인 발로나(
◇ CU, 크리스마스 몽쉘ㆍ가나 케이크 예약판매 = CU(씨유)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과자와 초콜릿에서 모티브를 딴 이색 케이크 2종을 예약 판매한다.
‘몽쉘 초콜릿 케이크(2만2000원)’는 파이 과자의 대명사인 ‘몽쉘’을 본 따 만든 상품이다. 몽쉘의 진한 카카오 맛을 살리기 위해 초콜릿으로 케이크 전면을 코팅했으며, 케이크 가운데에는
화이트데이에는 캔디를 선물한다는 공식이 깨졌다. 남성들은 화이트데이 선물로 캔디 보다는 초콜릿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한 대형마트 조사결과 나타났다.
롯데마트가 지난해 화이트데이 시즌 일주일간(3월8~14) 초콜릿 매출을 조사해본 결과 캔디와 초콜릿 매출 합계를 100으로 봤을 때 초콜릿이 51.2를 기록해 캔디를 처음으로 제쳤다.
2011년만 하더라도
‘쉘(shell)’ 초콜릿이 뜨고 있다.
롯데마트가 최근 3년간 초콜릿 매출을 살펴본 결과, 쉘 초콜릿 매출이 매년 30% 가량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쉘’ 초콜릿은 초콜릿과 초콜릿 사이에 견과나 과일을 넣는 형태를 말한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하는 웰빙 트렌드에 따라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최근 밸런타인데이,
홈플러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사탕, 초콜릿 등을 최대 50% 싸게 판매하고 이 기간 동안 구매와 상관없이 영화예매권도 증정한다고 8일 밝혔다.
창립 12주년 행사와 맞물려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CGV, 메가박스 등에서 예매가 가능한 맥스무비 영화예매권 3000장을 마련해 고객에게 실속 있는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예
홈플러스는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최대 50% 할인을 비롯해 ‘QR코드 사랑의 메시지 만들기’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사이 홈플러스에서 초콜릿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홈플러스가 마련한 ‘QR코드 사랑의 메시지 만들기’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들은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