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에서 맞춤형 직업교육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신규 지원대학 선정 결과'를 3일 발표했다. 지난해 15곳에 이어 올해 10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선정된 전문대학에는 내년까지 대학당 연간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은 지역 사회 여건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
한전KDN은 광주ㆍ전남 지역의 대학생과 여성 인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력 ICT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특강은 전력통신ㆍ지능형검침인프라(AMI), 배전 기술, 정보 보안, IT 개발ㆍ운영 등 모두 4강으로 구성됐다.
한전KDN은 에너지 ICT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6월부터 광주ㆍ전남 지역 대학교와
‘㈜진아건설’이 분양하는 ‘오천 택지지구 진아리채파크원’이 성황리에 오픈행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갔다.
지난 6월19일(금) 문을 연 오천 택지지구 진아리채파크원 모델하우스에는 연휴를 낀 일정에도 모델하우스 앞으로 주말 내내 긴 대기열이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메르스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주말 3일간 약 1만명 이상의 내방객을 유치해 성공적인
학생들의 등록금으로 마련된 수십억 원의 교비를 미술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해 재판에 넘겨진 성동제(67) 전 순천제일대 총장이 집행유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성 전 총장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에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재판부는 "교비회계에 속하는 수입은 다
기아자동차는 5일 서울 청담CGV 기아시네마관에서 대학 동아리 봉사활동 지원 사업 2014년 ‘어기여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어기여차’는 여러 사람이 힘을 하나로 모을 때 함께 내는 소리에서 착안해 지어진 이름으로, 지난해부터 기아차가 대학 동아리의 각종 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다.
이번 발대식에는 기아차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