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지구의 날' 맞아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 운영전국 소등행사·탄소중립 청년 통합 발대식·미래세대 영상 공모전 등 행사 열려
정부가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라는 주제로 탄소중립 생활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 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임을 알린다.
환경부는 '지구의
개인ㆍ기업 화물 운송 시 앱·웹 통해 간편하게 이용수기ㆍ전화ㆍ엑셀 의존한 운송ㆍ배차 업무를 앱ㆍ웹으로 간편화소상공인ㆍ개인 외 아성다이소ㆍCJ제일제당 등 150여 기업 고객 둬
대한민국 전체 기업 중 대기업은 1%가 채 되지 않습니다. 그 1% 대기업이 굳세게 뿌리를 내리는 동안 99%의 중견ㆍ중소기업은 쉼 없이 밭을 갈고 흙을 고릅니다. 벤처ㆍ스타트업 역
신용보증기금은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본사에 재활용 로봇자판기 ‘네프론’을 설치하고 지역주민들이 서비스를 함께 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고 3일 밝혔다.
네프론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IoT)을 접목한 재활용품 회수 로봇이다.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혁신 아이콘’에 선정된 기후테크 스타트업 ‘수퍼빈’이 개발했다.
신보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네프론
인재를 찾는 녹색기업과 녹색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이 한자리에 모인다.
환경부는 '잡+아라 청년! 열어라 미래!'를 주제로 '2023 잡페스티벌'을 26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행사는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입주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탄소중립 시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기후테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전략을 마련하고 규제개선, 투자 확대 등 기후테크 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재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벤처기업인 수퍼빈 준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기후테크를 활용해 폐플라스틱이 재활용 소
대한상공회의소는 중소·중견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우수사례를 담은 ESG B.P(Best Practice) 시리즈의 ‘E’(환경) 편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ESG B.P 시리즈는 대한상의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실제 사례를 소개해 ESG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ESG 경영을 처음 시작하는 기업들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KB국민카드는 13일 서울 종로구와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자원 선순환 촉진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자원 재활용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스마트 인공지능 분리수거기(네프론)를 KB국민카드 본사 및 종로구청에 설치해 온실가스 감축과 자원 재활용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
되팔 수 있는 폐기물 자동 분류…2000포인트 쌓이면 현금 전환순환자원 로봇 '네프론' 전국 500여 대 설치…이용자만 16만명
#자판기를 연상케하는 기계의 투입구에 빈 페트병을 넣으면 카메라가 폐기물을 인식한다. 투입구 내부 센서가 페트병을 인식한 뒤 미니벨트를 통해 집어삼킨다. 기계는 처리 완료와 함께 포인트가 얼마나 누적됐는지 화면에 메시지를 띄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기업 경영의 화두로 떠오르자, 친환경 창업 키워드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4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KDB, IBK 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은 인공지능을 로봇공학기술로 폐플라스틱을 자원하는 벤처기업 수퍼빈에 150억 원의 투자(시리즈B 브릿지)를 진행하고 있다. 수퍼빈은 폐플라스틱을 선별해 기업의 원하는 스팩에
“자원순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 수퍼빈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이 문구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다. 더럽고, 귀찮게 여기는 쓰레기를 돈으로 바꾸고, 그 재활용의 과정을 하나의 거부감 없는 놀이로 인식하게 하려는 슈퍼빈의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 그러나 수퍼빈의 경영 철학은 가볍지만은 않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의
산업은행은 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 스타트업 15개사에 누적 385억 원을 투자했다고 11일 밝혔다.
산은은 2020년 11월에 4대 과학기술원(KAIST, GIST, DGIST, UNIST) 및 미래과학기술지주와 함께 '테크 스타트업 밸류업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
얼라이언스 출범 이후 지난해 말까지 4대 과기원 스타트업 12개사에 305억 원을 투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컴업(COMEUP) 2021’이 지난 19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올해 컴업에는 온ㆍ오프라인으로 총 5만여 명 이상이 방문해 뜨거운 창업 열기를 보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19일간 3일간 진행된 컴업2021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2019년 시작된 컴업은 국내 창업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투자자
롯데지주ㆍ롯데케미칼ㆍ롯데마트 등 주요 계열사 참여폐 페트병 분리배출과 수거, 재생산 과정 함께해롯데지주는 2일 이사회 통해 ESG위원회 신설 결의
롯데지주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유통ㆍ화학 계열사 등과 함께 국산 폐페트병 재활용을 체계화한 플라스틱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롯데지주, 롯데케미칼, 롯데마트, 세븐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배달의민족과 국회, 지방자치단체, 스타트업이 뭉쳤다. 배달 음식 주문이 늘면서 골칫거리가 된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우아한형제들과 충청남도 아산시, 폐기물 재활용 스타트업 수퍼빈은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일
최근 2년 새 재활용 가능한 폐플라스틱의 가격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하나로 화학사들이 잇따라 추진하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일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블룸버그NEF'에 따르면 2019년 중순 1톤당 350달러(약 39만 원) 수준이었던 '플라스틱 스크랩'의 가격은
화학 회사들이 쓰레기통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주워 담고 있다.
자기들이 만들어낸 플라스틱들을 도로 수거해 새로운 플라스틱을 만들거나 신발이나 옷, 가방 등 전혀 다른 제품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이슈가 떠오르면서 '환경 파괴'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화학사들이 폐플라스틱 문제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리사이클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 플레이어와의 상호 긍정적인 작용을 통해서만이 가능합니다.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는 폐플라스틱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고자 결성한 최초의 프로젝트입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가 점심시간 산책할 때 즐겨 신는 운동화가 있다. 롯데케미칼의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 구축 사업 '프로젝트 루프'로
SK가스㈜는 3월부터 광주광역시 소재 3개 충전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순환자원 회수 로봇 '네프론'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SK행복충전 동부LPG충전소, SK행복충전 공항LPG충전소, SK행복충전 광주개인택시조합LPG충전소 등 3곳에 총 5대의 네프론을 설치했다.
네프론은 소셜벤처 기업 ‘수퍼빈’에서 개발한 재활용품 회수 자판기다. 페트병
롯데케미칼이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Project) LOOP’을 통해 폐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운동화 등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젝트 LOOP’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고 공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롯데케미칼이 주관하고 임팩트 스퀘어가 프로젝트의 코디네이션을 맡아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했다. 수퍼빈이 개발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해 일상에 보다 깊게 스며든 편의점의 변신이 계속되고 있다. 판매하는 물건이 다양해지는 것은 물론, 아동범죄를 예방하고 나아가 친환경 캠페인 거점 역할을 하는 등 사회적 기능까지 더하며 '일상 종합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1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경찰청과 함께 아동학대 범죄 예방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