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로 참여한 △전자영수증 발급 분야 하나은행, 도봉구 시설관리공단, AK플라자, HD 현대오일뱅크 △다회용컵 이용 분야 SE임파워, 디비아이, 디투리소스 △다회용기 사용 분야 클라우드스톤, 더그리트 △리필스테이션 분야 보틀팩토리 △고품질 재활용품 회수 분야 수퍼빈, 성남시 등 12개 기관·기업과의 업무 협약을 체결, 이들 기관...
주요 고객으로는 다수의 소상공인과 개인 그리고 아성다이소, 그린랩스, 수퍼빈, 세방익스프레스, CJ제일제당, 윙잇 등 150여 곳의 기업이 있다. 2016년 시드 투자 11억 원을 시작으로 2022년 롯데벤처스 외 시리즈 A 브리지 67억 원, 2023년 시리즈 B 70억 원 등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185억 원이다.
센디의 미션은 전 세계의 모든 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물류비 절감이...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혁신 아이콘’에 선정된 기후테크 스타트업 ‘수퍼빈’이 개발했다.
신보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네프론에 페트병을 투입하면 휴대전화 번호로 포인트(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되고, 일정 포인트 이상 적립 시 현금 전환도 가능하다. 또한 수거된 페트병은 건축자재, 가전부품 등에 사용되는 고품질의 플레이크 원자재로 재생산되어...
1일차는 AI기반 기후테크 스타트업인 수퍼빈 김정빈 대표의 기조강연에 이어, 새로 개편된 AI, 탄소중립, 바이오, 반도체, 글로벌 연계·정책 등 5개 분과별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STEPI 박찬수 박사의 '중소벤처기업부 R&D 포트폴리오 개편 정책제안'과 SDX재단 전하진 이사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탄소중립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행사는 기업별로 면접관이 종일 운영되며, 입주기업인 에이트테크와 수퍼빈 대표가 원하는 인재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부대행사로 구직자에게 도움이 되는 취업 선배와의 대화, 전기차를 이용한 입주기업 탐방 등도 진행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이날 행사가 녹색산업체의 청년 인재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청년에게도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한덕수 총리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소재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벤처기업인 수퍼빈 준공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기후테크를 활용해 폐플라스틱이 재활용 소재로 탈바꿈하는 자원순환의 전체 공정을 참관하고 기후테크 기업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 유제철 환경부 차관...
이번 환경편에 등장하는 기업 ‘수퍼빈’과 ‘선미’는 리사이클링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들이다. 수퍼빈은 로봇 네프론을 통해 폐플라스틱을 수거·선별하여 원재료인 플레이크를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선미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리사이클 제품 등을 제작·판매한다.
대한상의는 수퍼빈과 선미의 사례가 리사이클링 시장에서 새로운 수입원을 창출해낼...
분리수거기 사용자는 기기 제조업체(수퍼빈)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가입한 후 재활용이 가능한 캔·페트병을 기기에 투입하면 된다.
재활용 캔 등을 투입한 사용자에게는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포인트가 제공되며, 캔과 투명 페트병의 형태, 크기에 상관없이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된다. 2000포인트부터 현금으로 환급도 가능하다. 수거한 자원은 고부가가치...
수퍼빈이 개발한 이 기계는 인공지능(AI) 순환자원 로봇, 네프론이다. 체내에서 노폐물과 독소를 걸러내는 신장의 기능적인 단위 ‘네프론’에서 따왔다. 사용자가 재활용 폐기물을 기계에 넣으면 AI가 자동으로 이를 판독해 분류·수거한다. 깨끗한 상태로 넣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재활용 쓰레기 하나를 넣을 때마다 10포인트를 준다. 포인트가 2000이상...
4일 벤처업계에 따르면 KDB, IBK 투자증권,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은 인공지능을 로봇공학기술로 폐플라스틱을 자원하는 벤처기업 수퍼빈에 150억 원의 투자(시리즈B 브릿지)를 진행하고 있다. 수퍼빈은 폐플라스틱을 선별해 기업의 원하는 스팩에 맞춰 공급하는 등 자원순환 현실화 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수퍼빈은 1800억 원대의 기업가치를 인정...
“자원순환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다”
“쓰레기도 돈이다, 재활용도 놀이다” 수퍼빈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이 문구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다. 더럽고, 귀찮게 여기는 쓰레기를 돈으로 바꾸고, 그 재활용의 과정을 하나의 거부감 없는 놀이로 인식하게 하려는 슈퍼빈의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 그러나 수퍼빈의 경영 철학은 가볍지만은 않다. 김정빈 수퍼빈 대표의...
산업은행이 올해 들어 투자한 4대 과기원 스타트업은 수퍼빈㈜, ㈜리센스메디컬, ㈜위플랫으로, 3개사 모두 4대 과기원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사업 분야는 저마다 상이하다.
수퍼빈은 순환자원 인프라를 구축하는 친환경 스타트업으로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 비전인식 기술을 이전받아 AI 기반 생활폐기물 회수로봇 '네프론'을...
둘째 날 인공지능(AI) 기반 재활용품 수거 로봇개발 스타트업 ‘수퍼빈’의 김정빈 대표와 친환경 소재 및 토털 헬스케어 솔루션 제공 기업 ‘SK케미칼’의 박종현 본부장이 ‘순환경제, 다가오는 시대의 새로운 질서’라는 주제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셋째 날에는 3D 콘텐츠 개발 플랫폼 개발 기업 ‘유니티테크놀로지스코리아’ 김범주 본부장과 혁신기획사인...
먼저 롯데지주는 페트(PET) 회수 및 재활용 인프라 도입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9억 원을 소셜벤처 ‘수퍼빈’에 지원한다.
수퍼빈은 AI기반의 페트 회수 로봇 개발 및 보급을 비롯해, 수거된 페트를 원료화하는 작업을 담당한다. 페트 회수 로봇은 투명 페트병 선별, 페트병 라벨 제거, 이물질 유무를 확인해 양질의 페트병 수거를 돕는다.
페트의 회수는 유통사가...
롯데케미칼과 임팩트스퀘어가 프로젝트 코디네이션을 맡았고 AI 기반 순환 자원 회수 로봇 개발 업체인 수퍼빈이 폐페트병 자동 수거기 '네프론'을 설치했다.
폐페트병 분쇄ㆍ제조는 금호섬유공업과 디와이폴리머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섬유 원사 제작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이 맡는다. LAR, 비욘드, 리벨롭은 재활용 섬유 원사로 제품을 제작한다....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우아한형제들과 충청남도 아산시, 폐기물 재활용 스타트업 수퍼빈은 ‘일회용 플라스틱 배달용기 자원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협약식에는 강훈식 의원과 오세현 아산시장, 김정빈 수퍼빈 대표, 함윤식 우아한형제들 고객중심경영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4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케미칼은 최근 플라스틱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 루프(Project LOOP)’를 통해 폐페트병으로 만든 가방, 운동화 등 친환경 제품을 출시했다,
수퍼빈이 개발한 ‘네프론’으로 폐페트병을 수거하고 금호섬유공업에서 이를 분쇄, 원료로 만든 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원사와 원단을 만들어 제품 제작업체 LAR에 제공해 가방과 운동화를 만드는 식이다....
수퍼빈이 개발한 ‘네프론’으로 폐페트병을 수거하고 금호섬유공업에서 이를 분쇄, 원료화한 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원사와 원단을 만들어 제품 제작업체 LAR에 제공해 가방과 운동화를 만드는 방식이다.
프로젝트 루프의 한정판 제품은 LAR 홈페이지와 성수동 심오피스 빌딩 팝업 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네프론은 소셜벤처 기업 ‘수퍼빈’에서 개발한 재활용품 회수 자판기다. 페트병이나 캔(알루미늄, 철)을 집어넣으면 AI가 선별해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은 회수한 뒤 현금화가 가능한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재활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되돌려 보내는 구조다.
SK가스는 LPG충전소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줄이고 충전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올바른 재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