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가한 ‘수은 희망씨앗 나눔 봉사단’ 30여 명은 급식소를 찾은 노숙인에게 밥과 반찬 등을 배식하고 설거지를 도왔다.
은성수 수은 행장은 “가족과 함께 맞이하는 설 명절인데도 거리에서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설을...
수출입은행은 국책금융기관으로서 매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수은은 2012년 사회공헌인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탈북가정 등의 사회적응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등 세가지 테마로 분류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수은이 사회의 취약 계층인 다문화·탈북가정에 대한 지원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수출입은행이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층, 다문화ㆍ탈북 가정, 해외 빈민 등 국내외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수은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4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창단된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생들이 수은의 사회공헌활동...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후원 협약식에서 “사회적기업들이 마음 놓고 사업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다져서 지속가능한 기업모델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겠다”면서 “수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분야로 후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수은은 지난달부터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를 통해 다문화가정 아동 400명 및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수은 희망씨앗과 함께하는 생생 경제·금융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수은이 후원한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는 보드게임과 놀이를 통해 용돈 관리와 수출·무역의 개념 등을 알리고, 이주 학부모들에게는 은행 이용법, 금융사기 예방법 등을 교육하고...
수출입은행은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사회적기업(SE) 11개사에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덕훈 행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사회적기업 대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 행장은 후원금을 전달한 뒤 “수은의 SE 희망씨앗 전파사업이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보존과 경제적 자립의...
홍 수석부행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후 “수은의 희망씨앗(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주요 목표 중 하나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이라면서 “기증된 차량이 다문화가족을 돕는 튼튼한 발이 되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이번 차량 후원과 함께 다문화가정 유소년 축구대회 후원, 이주여성 고용 사회적기업 후원 등 올해 총 9억여원을...
수출입은행은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3기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2013년 창단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전국 10개 권역 13개팀 156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돼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다.
특히 이번 3기 봉사단은 재능나눔과 진로체험을 위해 IT활용능력과 사회적 기업의 홍보·마케팅...
수출입은행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넘어 개발도상국으로까지 관심을 넓히며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신설해 예산을 꾸준히 늘리며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 중인 수은은 업무 특성에 맞게 ‘희망씨앗(SEED)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가정 및 탈북민 등 신(新)...
한국수출입은행은 수은 봉사단이 서울역 근처에 있는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설맞이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 등 ‘수은 희망씨앗 나눔봉사단’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봉사단은 400여 명의 노숙인들에게 배식 활동을 마친 뒤 급식소의 설거지와 청소 등을 도왔다.
남 수석부행장은 “설을 앞두고...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9일 사회공헌프로그램 '희망씨앗'을 통해 수은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다문화자녀와 함께하는 제1회 희망씨앗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축구대회에는 서울·경기지역 8개 팀에서 12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가했으며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다문화와 한문화 가정 학생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혀주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은 대회...
수출입은행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을 통해 9개 탈북민 대안학교의 교육 프로그램과 학교 운영 등을 지원하기 위해 총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금을 받은 학교는 겨레얼학교, 금강학교, 셋넷학교, 여명학교, 우리들학교, 자유시민대학,자유터학교, 하늘꿈학교, 한꿈학교 등 9개 학교로 전국 탈북민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이 행장은 차량 구입금을 전달한 뒤 “수은은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및 취업 분야를 중심으로 다문화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원된 차량이 해밀학교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활동과 안전한 통학 등에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은은 베트남 등 개발도상국에 대한 유상 원조자금을 정부로부터 수탁하여 운용하는 기관인 만큼...
수은은 후원금 외에도 수은 프로보노 봉사단을 통해 이들 사회적기업들에게 경영 컨설팅과 통번역 등 전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이 행장은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뒤 “수은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하는 후원금과 전문 재능기부가 이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들의 지속적 성장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6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은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은 지난해 창단했다. 이번 2기 봉사단은 서류심사를 거쳐 약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40명이 선정됐다.
발대식 직후 1박 2일동안 기초소양 교육을 이수했으며 앞으로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이 행장은 이날 후원금 전달 자리에서 “수은은 희망씨앗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분야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의 자녀와 결혼이주여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후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희망씨앗’의 홍보대사로 탈북 복서 최현미 선수를 위촉하고 장기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최현미 선수에게 ‘희망씨앗’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최 선수는 평양에서 태어나 지난 2004년 남한으로 건너온 탈북민출신으로 2008년 세계복싱협회...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탈북대학생 대상 취업 교육’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5일 밝혔다.
김용환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취업 교육 대상자인 탈북대학생 대표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형옥 함께하는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 행장은 “수은 희망씨앗은 탈북민 취업이나 탈북자대안학교의 교육에 대한 지원 등 탈북자에게 실질적인...
차량구매와 다문화가정 거주지역의 미니도서관 건립, 탈북가정을 위한 문화행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 행장은 체결식 “수은 희망씨앗은 다문화·탈북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차별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다문화·탈북 가정 등 우리 사회 소외계층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