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인도네시아 광산 수은 오염복구 지원 사업에 시동을 건다.
KOMIR는 1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중부칼리만탄주 푸두 자야 광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추진 중인 52억 원 규모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 오염복구 지원 사업' 현장 운영 착공식을 열었다.
KOMIR 컨소시엄은 2021년 11월부터
한국광해관리공단은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광산지역 수은오염복구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협력개발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우리 산업 기술 역량을 활용해 신흥국의 산업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신흥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도네시아
한국광해관리공단은 28일(현지시각)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몽골 광업부와 ‘지속가능한 친환경 자원개발 활성화’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효율적인 광해관리시스템 구축, 몽골의 광해관리사업 공동 발굴 및 재원 확보, 폐광지역 진흥방안 수립, 기술교류 등의 협력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재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