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6일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기상청은 수능일 기온이 아침 최저 -2~8도, 낮 최고 9~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한반도를 향해 부는 바람이 13일 북서풍에서 따뜻한 서풍으로 바뀌면서 이같
수능 날인 18일은 전국이 포근한 가운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새벽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1교시가 시작되는 9시 무렵에는 서울 등 중서부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으로 많지 않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예보됐다. 입시 한파는 없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
2021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3일엔 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다.
기상청은 3일 아침 기온을 영하 6∼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12도로 예보했다. 바람이 불어 체감 온도는 이보다 1~3도 더 낮다.
전라 서해안엔 아침부터 낮 사이 산발적인 눈비 소식이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보통'~'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
2019학년도 수능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수능 날짜는 11월 15일로,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 당일 날씨는 평년 기온보다 높아 비교적 포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역 기준으로 1993년(1차 수능 8월 제외)부터 25차례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중 한파라고 부를만한 영하권 추위는 단 6번 찾아왔다
"수능 반찬 레시피, 수능 금지곡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2019학년도 수능 날짜는 2018년 11월 15일로, 목요일이다. 올해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1397명이 증가한 59만4924명이 지원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이번 수능 응시생 중 고교 재학생은 44만8111명으로 전체의 75.3%다.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2일 수능 추위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5일 예비소집일인 11일과 수능 당일인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수준으로 수능 추위 가능성이 매우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적으로 구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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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목요일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3일 목요일 전국의 날씨는 맑겠지만 서울 기온이 0도로 뚝 떨어지면서 찬바람이 불어 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 역시 수능 당일 아침 최저기온이 6도까지 떨어지는 등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는데다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