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계열 브랜드 매장과 대리점·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등 10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SPC행복한장학금은 “매장에서 일하는 젊은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라”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뜻에 따라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SPC그룹의 장학금 지원 사업이다.
SPC그룹은 파리바게뜨, 배
지난달 29일 대구 도심 한복판에서 발생한 일명 ‘대구 돈벼락’ 사건 이후 현장에서 주운 돈을 돌려주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일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를 전후해 30대 남성과 60대 여성이 송현지구대에 들러 각각 50만원과 5만원을 돌려줬다.
지난달 31일에도 30대 남성과 40대 여성이 이 지구대에 100만원과 15만원을 각각 내
국내에서 성장엔진을 찾지 못한 우리나라 은행들이 속속 글로벌화를 추진 중이다. 중국 진출에 성공한 은행들의 공통점은 다른 국내 은행과 비교해 ‘현지화지표’에서 앞서고 있다는 것이다.
일단 파견직원 수가 적다. 현지 직원들이 많다는 의미다. 물론 현지인 채용에는 장단점이 존재한다. 외국계 자본에 대한 인민들의 거부감이 적고 초기 시장 진입은 쉽다. 반면 인
박근혜 정부의 교육목표 가운데 하나가 인성교육이다. 그러나 최근 학생과 연루된 사건 사고를 접할 때면 마음이 아프다. 과연 학교현장에서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에도 의구심이 든다.
인성 교육의 성패는 교육이 이루어 지는 곳, 즉 교실에 달려있다. 학교 현장의 리더인 교사에 의해 성패가 갈린다는 의미다. 교사는 학생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사회인
최근 마케팅의 트렌드는 소비자 지향입니다. 따라서 기업들은 특정 제품을 고객이 구매하여 사용하는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끼는 감정을 긍정적으로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 과정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긍정적 경험과 인식을 심어주어 재구매 의사와 호의적 입소문,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고객 충성도 등을 확보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의 최종 목적은 수익
신인가수 리나(본명 송현지·사진)가 2일 자신의 첫 미니앨범 '모닝커피'를 온·오프라인으로 발매했다.
리나는 단국대 생활음악가 작곡가 4학년에 재학중으로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직접 한 여성 싱어송라이터다.
그녀는 각종 악기 연주 실력도 갖춰 데뷔전부터 음악 관계자들은 물론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