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KBS가 송인화 KBS 출연여부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29일 이투데이에 "가까운 시일내에 방송출연 규제 심의위원회를 열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출연금지 여부는 심의위원회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KBS는 송인화에 대해 한시적 출연규제
개그우먼 송인화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mn***는 "송인화라는 개그우먼의 존재를 처음 안 1인. 대마초 연예인이 워낙 많아지다보니 이것도 노이즈 마케팅처럼 느껴질 정도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nic******는 "대마초 송인화개그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우먼 송인화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인천지법 형사13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송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송씨의 언니 역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앞서 송씨는 지난 2010년 9월과 지난 7월 각각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