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창업을 위해 사표를 던진 30대 동빈(박영서), 끊임없이 오디션에 도전하는 종익(송유하), 내집 마련을 꿈꾸는 만년 알바 우리(박진주)까지 솔직하고 발랄한 청춘들의 천태만상을 그리고 있다.
여기에 영화 속 배우들은 솔직 담백한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특히 '써니'에서 남다른 외모와 걸출한 욕 실력으로 단연 눈에 띄었던 신인 여배우 박진주가...
졸업하고 (주)유공에 입사해 SK에너지 HOU공장장, FCC 2공장장, 생산관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송유관공사는 전국망 송유관을 통해 국내 수요의 경질유 54%를 송유하고 저장하는 일을 전담하는 국내 유일의 기업이다. 또한 건설업면허를 보유해 에너지 플랜트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사업까지 영위하는 종합 건설업체이기도 하다.
배우 송유하가 결혼을 발표했다.
20일 오후 TV리포트에 따르면 송유하의 소속사는 "송유하가 1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5년 열애 끝에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예비 신부는 일반인이며 두 사람은 5년 전 주변의 소개로 만난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3일 성균관대학교 6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송유하는...
16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 연출 권석장)에서는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병원에 실려온 송유하(방선우 역)의 수술을 맡게된 김기방(김도형 역)과 인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환자는 다름아닌 황정음(김재인 역)의 남자친구였고, 황정음은 복부 출혈 환자를 놓친 경험이 있는 김기방보다는 이성민(최인혁 역)이 맡아주기를 바랐다. 이에...
민우는 선배 선우(송유하 분)의 여자친구인 재인을 서울까지 바래다주던 중 도로에서 10중 추돌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이어 선우의 부탁으로 응급실 당직 근무를 대신 선 민우는 갑작스런 어린이 환자의 등장으로 공황상태에 빠지게 됐다. 결국 기도 확보를 시도하다 환자는 죽음에 이르렀다. 민우는 이로 인해 의사로서 자각하게 됐다.
드라마 제목인 '골든타임'은...
27일 제작사에 따르면 박영서-송유하-이민지를 주연에 캐스팅하고 본격적인 크랭크인 준비에 들어간다. 박영서는 지난해 ‘고지전’ ‘써니’ 등 흥행작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며, 송유하는 영화 ‘쩨쩨한 로맨스’에서 최강희의 남동생 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이민지는 한국 독립영화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연한 단편 영화 ‘애드벌룬’은 2011...
25일 오후 8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제훈은 경쟁자인 ‘무산일기’의 박정범, ‘파수꾼’의 서준영, ‘쩨쩨한 로맨스’의 송유하, ‘고지전’의 이다윗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이제훈은 “내가 생각해도 참 행운아인 것 같다”면서 “자만하지 않고 죽을힘을 다해 연기하겠다”라며 기쁨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