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빌딩
송승헌이 소유한 잠원동 빌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은 지난 2006년 10월 한남대교 남단 신사역 인근에 위치한 잠원동 빌딩을 114억에 매입했다.
이후 2011년 약 4억원을 들려 리모델링을 마친 이 빌딩의 연면적은 1331㎡다. 입지가 좋다 보니 임대료가 높고 공실 위험도도 제로에 가까울
어떤 사람들은 서울 강남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강남이라고 쓰고 부(富)라고 읽는다.” 그만큼 강남은 전통적으로 부자 동네란 인식 강하다. ‘부자=성공’으로 해석하는 사회 시각에서 강남은 특수 계층의 커뮤니티 성격까지 띤다. 결국 년 간 평균 수십억 원의 수입을 자랑하는 연예인들의 강남행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그래서 강남 지역에 연예인 소유의 빌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