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투어 상금랭킹 1위 한진선(20·볼빅) 등 8명이 호반건설 챔피언십 2차전(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경기에서 혼전중이다.
한진선은 28일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 컨트리클럽 스카이, 밸리코스((파72·6477야드)에서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다른 7명과 함께 공동선두를 나섰다.
첫 조로 출발한 송남경(23)이 가장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1회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4000만원)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 파인-레이크코스(파72 6527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SBS골프, 9일 낮 12시부터 생중계
◇S-OIL 챔피언십 조편성 및 티오프 시간
△1번홀
1조 07:00 이기쁨-최은우-정
모나미는 지난 24일 KLPGA 송남경 선수와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송 선수는 1년간 모나미의 후원을 받으며 모나미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착용하고 국내외 대회를 참가할 예정이다. 모나미는 송 선수가 거래업체인 서원상사 송순건 대표의 자녀인 점을 바탕으로 문구계의 스포츠인 양성을 도모하자는 취지에서 후원을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