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끄는 소나무당이 20일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1번에 노영희 변호사, 2번에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 3번에 손헤원 전 의원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나무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 당원 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후보 순번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변호사, 변 전 대표, 손 전 의원에 이어 4번 정철승 변호사...
새정치민주연합 새 당명 최종 후보안이 5개로 추려졌다.
지난 달부터 새 당명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된 안은 총 3200개다. 이 가운데 3차례의 심사과정에서 살아남은 5개 후보는 '희망민주당', '더불어민주당', '민주소나무당', '새정치민주당', '함께민주당' 등이다. 당명 공모 작업을 총괄하는 손혜원 홍보위원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