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19·연세대)가 전국체전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고 리듬체조 요정임을 입증했다.
손연재는 20일 인천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리듬체조에서 총 69.750점을 받아 2위 김윤희(65.200점)와 3위 이다애(65.050점)를 여유롭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17.750점, 볼 17.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8·세종고)가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고등부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연습도중 경미한 발목부상을 입어 우려를 나았지만 아랑곳 없이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손연재는 13일 대구 경북대학교 제2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여자 고등부 개인종합 경기에서 후프와 볼, 곤봉, 리본 4개 종목 합계 109.725점을 획득해 우승을 차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전국체전 여고부 리듬체조에서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손연재는 10일 경기도 김포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리듬체조 경기에서 서울 대표로 출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손연재는 후프-볼-리본-곤봉 등 네종목 합계 109.100점을 획득해 압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