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활동 분야는 다르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아야 하는 직업적 공통점 때문일까. 스포츠 스타와 연예인 사이에는 단순한 팬을 넘어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는 절친들이 많다. 야구선수 이승엽과 김제동은 우리에게도 익히 잘 알려진 대표적인 절친이다. 두 사람은 매일 통화하며 안부를 물을 정도로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김제동과 이승엽은
심은경, 힐링캠프 손연재
체조선수 손연재와 배우 심은경의 인연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손연재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한 가운데 심은경과 손연재의 인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두 사람의 고등학생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남자아이처럼 짧은 머리를 하고 교복을 입은 심은경과 앳되고 귀여운 손연재의 모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배우 심은경과 의외의 친분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손연재가 출연했다.
이날 심은경은 ‘힐링캠프’ 촬영장으로 한우와 CD, 편지를 선물로 보냈다. 심은경 편지에는 “연재야. 너 몸보신 하라고 한우 한 상자 보낸다. 경규 아저씨에게 구워달라고
‘힐링캠프’ 손연재가 체중이 늘었음을 솔직히 인정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이경규는 손연재에게 “처음이니까 빨리 이야기하고 넘어가겠다. 살쪘죠?”라고 물었고 손연재는 “살이 찌긴 쪘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몇 키로 정도 쪘냐”고 물었고 손연재는 “1KG 쪘다”며 “사실
‘체조요정’ 손연재와 배우 심은경의 친분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체조요정 손연재와 배우 심은경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가 공개된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평소 절친한 사이로 유명하다.
최근 진행된 '힐링캠프' 손연재 편 녹화 현장에는 배우 심은경이 보낸 택배상자가 도착했다. 이는 심은경이 동갑내기 절친 손연재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