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남 의장과 손병옥, 황국재 등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임추위는 전문적이고 풍부한 경험과 식견, 역량, 뛰어난 소통 능력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재무적 성과 꾸준하게 달성한 점을 추천 이유로 꼽았다.
임추위는 “박 행장은 은행의 재무적 성과를 꾸준하게 달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후보군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2015년 은행장으로...
이어, 홍콩 증권거래소 마이클 챈(Michael Chan)과 KPMG 홍콩 손병옥 이사가 홍콩 자본시장과 투자여건을 주제로 홍콩 투자 진출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5천여 개의 외국기업이 진출해 있는 말레이시아 투자 진출과 관련해서는 KPMG 말레이시아 롄생 쏘(Lianseng Soh) 파트너와 KPMG 말레이시아 김정윤 컨설턴트가 2020년 말레이시아 국가...
이날 행사를 주최한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WCDKorea)를 이끄는 손병옥 회장은 “한국지부는 2016년 9월 1일 창립됐다. 지난 1년간 OECD 29개국 중 최저 수준인 유리 천장지수와 기업의 여성 임원비율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여성의 능력을 공정하게 평가하는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기업 가치도 상승시키고, 우리사회의...
손병옥 전 푸르덴셜생명 회장이 대표를 맡았고, 한경희 생활과학 대표와 임수경 한전KDN 대표, 이수영 코오롱워터앤에너지 대표, 김주연 한국P&G 대표, 김옥정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대표이사, 강심숙 수협 상임이사, 이은형 SC제일은행 사외이사(국민대 교수) 등 국내 대기업과 공기업의 여성 등기·사외이사들 60여명이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WCD...
이사회나 조직을 다양하게 이끌면 전문성이 높아지고, 더 나은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손병옥 세계여성이사협회(WCD:Women Corporate Directors) 한국지부 대표(전 푸르덴셜생명 회장)가 이 같이 말하면서 조직 내 주요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 이사회에 여성참여를 확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사회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고, 조직의 변화를 이끌기 위해선...
여성 최초 국립대 병원장을 역임한 김봉옥 충남대 교수, 한국은행 여성임원 1호 서영경 고려대 교수, 금융업계 최초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손병옥 전 푸르덴셜생명 회장, 현대중공업그룹 첫 여성임원인 이진철 상무보, 한국전력공사의 최초 여성 기획관리실장을 맡고 있는 이경숙 실장 등이 참여한다. 이밖에도 소셜벤처 ‘걸스로봇’의 이진주 대표, 메이크업...
황 회장은 “지난 10년을 손병옥 1대 회장께서 잘 이끌어 주셨다. 많은 장애물을 극복하고 변화를 지속하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했다. 이제 잘 닦아 준 길을 좀 더 확대하고 탄탄하게 하면서 달려갈 일만 남아있다고 생각한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그간 소회를 밝혔다. 이어 “WIN의 외연을 확장하고, 아이덴티티 (Identity)를 확고히 해야 할 때다. 기업이...
지난 10년간 ‘WIN’을 이끌어온 손병옥 초대 회장(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에 이어, 2대 수장으로 취임한 황 회장은 2011년 9월 한국지엠에 영입돼 홍보업무를 맡은 30여 년 경력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는 업무 전문성과 여성 지도자 양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WIN’ 회장에 선임됐다.
황 회장은 “대한민국의 여성 지도자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제임스 김 사장과 황지나 홍보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한국지엠 여성 임직원과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 이정우 한국지엠 협신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나와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개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은 “우리 회사는 여성인재 육성의...
WIN을 이끄는 리더인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은 “여성을 빼고는 현실을 이야기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독일과 영국, 대만, 일본 등 세계 곳곳에서 여성 지도자들이 등장하고 있고, 여성들의 사회 진출도 활발하다”면서 “앞으로는 단편적인 지식보다 융합과 통찰력, 네트워킹 등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절대적인 긍정의 마음과 하늘같은 열정으로 더 나은...
손병옥 한국푸르덴셜생명 회장은 “솔직히 나이 50세가 될 때까지도 후배를 키워야겠다는 생각까지는 미처 못 했다. 내가 조직에서 살아남기만도 바빴다. 그러나 그 정도 이력을 쌓고 보니 아차 싶더라. 후배를 키워야 여성들이 계속해서 능력을 발휘해 나갈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손병옥 회장이 기업 여성 임원을 대상으로 WIN(Women in Innovation)이라는...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은 가정과 기업, 정부가 힘을 합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면 우리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손 회장은 “여성들이 제대로 경제활동을 하면 우리 사회가 안은 저출산, 고령화 등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며 “포춘 선정 200대 기업을 살펴보면 여성 임원이 40%에 달한다”며 “여성의 사회 진출 원을...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은 “가정과 기업, 정부가 힘을 합쳐서 여성의 사회 진출을 돕는다면 우리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손 회장은 “여성들이 제대로 경제활동을 하면 우리 사회가 안은 저출산, 고령화 등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이라며 “포춘 선정 200대 기업을 살펴보면 여성 임원이 40%에 달한다”면서 “여성의 사회 진출...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회장이 28일 서울 당주동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패널토론에 참여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콘퍼런스는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는 주제로 여성 금융인의 성장과 역할을 국내외 금융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손병옥 푸르덴셜생명보험 회장은 28일 "여성이 사람과의 관계 유지하고, 유연성 있고 공감할 수 있는 게 도움됐다고 본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서 "능력이 아닌 성별 위주가 되는 순간이 오더라"며 위기의 순간을 극복한 경험을 들려줬다.
그는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