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은 심한 화상으로 현지 치료가 힘들었던 몽골 화상 환아 다미르를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5월부터 2개월간 치료받은 다미르는 이달 15일 회복해 몽골로 돌아갔다.
만 2세인 다미르는 2023년 마당에서 우유를 끓이는 냄비에 빠져 얼굴과 가슴, 양쪽 팔에 심각한 3도 열탕화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근처 종합병원...
이는 양쪽 가슴에 매월 생리가 끝난 ‘3’일 후, ‘3’개의 손가락을 펴고, ‘3’개의 원을 그려 자가검진을 실천함으로써, 조기 발견 시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는 유방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도모하고자 2013년 선포한 것이다.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10km, 5km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들은 유방 자가검진 교육, 무료 유방암 검진, 상담 등 유방건강...
서울에 거주중인 정모씨(24세)는 공장에서 작업을 하다 기계를 잘못 사용하여 손가락 뼈 골절사고를 당하게 되었다. 다행이 같이 있던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빠르게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큰 위기는 없었지만 통원치료비, 수술비, 깁스비용, 약제비 등 예상치 못한 지출이 생겼다. 만약에 정모씨가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되어 있다면 이런 지출에 대한 부담을...
“아모레퍼시픽은 진정성있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여성들이 생활 속에서 유방자가검진을 습관화하고, 소중한 유방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핑크리본 사랑마라톤에는 지금까지 24만여명이 참여했고, 참가비 등으로 26억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이를 통해 700명이 유방암 수술치료비를, 2만6000명이 무료 유방암 검진을 지원받았다.
2000여명의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과 관절 질환, 소아 질환 등 내과, 정형외과, 소아과 무료 검진 및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베트남 꽝남중앙병원에서는 성형외과 배태희 교수와 마취통증의학과 박용희 교수가 12명의 구순구개열 환아와 1명의 손가락 기형 환아에 대한 수술과 함께 현지 의료진에게 수술 및 소아마취 술기를 전수할 계획이다.
고신대 복음병원이 선천적으로 손가락 기형을 갖고 있는 러시아 어린이 환자에게 무료로 수술을 해줘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신대 복음병원은 지난 4일 정형외과 권영호 교수의 집도로 양손에 손가락 기형을 갖고 있는 러시아 어린이 악세노바 나탈랴(5·여)에게 무료로 수술을 시행, 성공적으로 끝냈다고 20일 밝혔다.
권 교수는 “수술은 만족스럽게 끝났고 100...
한국인 아버지와 몽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승미(3세,女) 어린이는 손가락 관절이 접히지 않고 길이가 자라지 않는 등의 이상증상을 보였으나 어려운 형편 때문에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다가 이번 기업은행의 도움으로 정밀검사는 물론 필요한 경우 수술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행사에는 최신용 의료버스 3대와 의료진 25명, 7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전체 안과진료 수혜자가 지난 3월 말까지 무려 10만 4941명이며 무료로 녹내장, 백내장 등 안질환 수술을 받은 사람만도 5월말까지 2660명이나 된다.
삼성SDI는 도우미견 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타는 세계 도우미견 협회(ADI)의 정회원 기관으로 지난 03년 6월부터 첫 도우미견을 양성, 기증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청각 장애인과 심리적 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