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환경은 △도시하천 및 지방소하천 생태복원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빗물저류조 설치 △토양·지하수 정화를 통한 토양환경복원 △조경녹화사업, 미세먼지저감블록과 이산화탄소 영구저장블록을 활용한 대기환경개선 △광해방지사업 △건축PC △PC모듈러주택 제조 및 시공 등 100여 건 이상의 신기술, 특허 등 친환경 기술과 건축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동해시 도시계획 조례상 소하천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에는 자원순환시설이 들어설 수 없는데, 해당 시설 입지는 하천으로부터 130m 떨어져 있다.
그러나 동해시는 같은 해 11월 옛 쌍용양회로부터 다시 건축허가 신청을 받자 개발 행위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국토교통부 질의·회신 내용을 왜곡해 동해시 도시계획 조례를 적용하지 않았다.
옛...
주유소 사업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불편을 줬던 셀프주유소 1회 주유량 제한이 완화되고, 불합리한 소하천 점용료 산정기준도 월할에서 일할로 개선된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8일 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기업을 방문해 규제 애로 건의 기업인들에게 규제개선 소식을 전했다고 밝혔다. 규제 애로를 발굴하는 것만큼 개선된 내용을 많은...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4일 하천·소하천 점용료 관련 자치법규 1031개 조항을 개선하고, 중소기업정책심의회에 보고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민간사업자는 관리청의 허가를 받아 전국 하천·소하천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수상레저, 스키장 등 관광시설이나 생활·공업·발전 용도로 하천수를 활용하며, 유도선 선착장, 관광시설, 진입로, 관로 매설에...
이천공장 인근 소하천과 공장 외곽에서 하천 정화활동도 펼쳤다.
광주공장은 22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주최하는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물 관리 협력 활용’ 세미나와 광주 광산구 황룡강 일대 장록습지에서 실시하는 정화활동에 참여한다.
오비맥주는 3개 공장에서 '물 절약 캠페인'도 실시한다. 세숫물 담아 쓰기, 변기 물 절약하기 등 물을...
아울러, 음식점 부지와 직접 맞닿아 있지 않고 소규모 도로나 소하천 등으로 분리된 토지에도 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게 되고, GB 내 농지에 소규모 이동식 간이화장실도 신고 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처리하던 GB 토지매수 업무를 지방국토관리청으로 이관하는 내용도 포함돼 앞으로는 지방국토관리청에서 토지 매수 업무를 처리할...
앞서 9일 밤 화성시 양감면의 한 위험물 취급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소방 용수와 유해화학물질이 인근 하천으로 유입돼 화성시 소하천과 평택시 관리천 약 8.5㎞ 구간의 수질이 오염됐다.
현재 화재 현장 주변 흡착포 설치, 관리천 15개 지점에 방제둑 설치 등 오염된 토양과 하천수를 처리하는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도는 관련 실국으로 구성된...
또한, 재해예방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소하천종합정비계획 및 하천기본계획을 약식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에 추가했다.
약식전략환경영향평가는 주민 등 의견수렴과 협의기관 협의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일반적인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비해 협의 기간을 최대 3개월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환경영향평가 대상 및 절차를...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매력적인 수세권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홍제천 수변 테라스 카페는 인공폭포 맞은편에 주차장과 창고로 썼던 공간을 수변 카페로 조성한 수변감성도시 첫 사례다.
서울시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신한카드, 서대문구와 함께 지난...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시민들이 다채로운 여가·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수변공간을 매력적인 수세권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홍제천 수변 테라스 카페는 인공폭포 맞은편에 주차장과 창고로 썼던 공간을 수변 카페로 조성한 수변감성도시 1호 사례다.
이번 협약은 기존 홍제천 수변카페 별관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앞서 전날 대구 군위군의 하천에서 67세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가 숨졌으며, 대구 달성군에서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던 60대 남성이 소하천에 추락한 후 실종됐으나 이들은 태풍이 아닌 안전사고로 집계됐다.
현재 태풍 카눈으로 인해 전국에서 공공시설 184건, 사유시설 177건 등 361건의 피해가 집계됐다. 경남, 전남 등지의 농작물 침수나 낙과 등 피해는...
여야는 8월 중으로 도시침수법, 기후변화감시예측법, 소하천 정비법 개정안 등을 통과시키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다. 하지만 ‘늦장 대응’이란 지적이 나오면서, 해당 법안들이 상임위에서 오랜 기간 공회전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자당 임이자 의원이 발의한 ‘기후변화감시예측법’(기후·기후변화 감시 및...
하천과 소하천 피해는 각각 632건, 942건이다.
응급복구율은 사유시설이 75.8%, 공공시설은 78.1%다. 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나 낙과 피해 규모는 서울 넓이의 절반이 넘는 3만6252헥타르(㏊)다. 또한 614ha는 유실되거나 매몰됐다. 비닐하우스와 축사 피해는 61㏊로 집계됐다.
닭과 오리 등 폐사한 가축은 92만9000마리로 늘었다. 현재 도로는 122곳이 통제...
도로·교량 피해는 757건, 산사태는 689건 있었으며 하천 493건, 소하천 676건 등의 피해도 집계됐다.
응급 복구율은 주택과 상가 등 사유시설은 53.5%, 도로·교량, 하천, 산사태 등 공공시설은 61.6%다.
9일 이후 집중호우로 사망한 사람은 47명, 실종자는 3명으로 21일 오후 11시 집계와 같다.
전날 오후 4시 38분쯤 경북 예천군 우계리에서 호우로 실종됐던 67세...
하천의 경우 국가천은 100~200년, 지방하천·소하천은 50~100년 빈도로 설계돼 있다보니 나흘간 560mm와 400mm 넘는 비가 내린 청양과 논산에서 제방이 줄줄이 무너져 일대가 물바다로 변했다. 30년 빈도로 설계된 하수관로도 기록적 폭우를 감당하지 못해 빗물배수터널 공사에 들어갔지만 빨라야 2027년 완공될 전망이다. 댐 역시 기후변화 이전 최대 홍수량을 기준으로...
충남 보령에서는 소하천이 넘치면서 아파트단지 지하가 물에 잠겼다. 한 주민은 “새벽에 ‘지하로 물이 들어차고 있으니 주차차량을 이동하라’는 안내방송이 나와 자다 말고 허겁지겁 뛰쳐나왔다”며 “엘리베이터가 멈추는 등 불편은 있지만, 다행히 다른 피해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보령시 관계자는 “현재 양수기로 아파트 지하에 흘러든 물을 빼내는...
이에 시는 24개 방역단을 가동해 말라리아 발생 지역이나 풀숲, 소하천 등 모기 서식지 일대에 대한 방역 활동에 나섰다.
말라리아는 매년 5~10월 고양시를 비롯한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올해 급증한 것은 기후 변화로 최적의 모기 서식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엘니뇨 현상으로 봄부터 비가 많이 내리고 기온도 빠르게 상승해 물웅덩이가 곳곳에...
환경부, 제3차 국가 기후위기 적응 강화대책 수립기후 감시‧예측 시스템 과학화…폭염·가뭄 등 위험 요인별 기후위험 지도 제작기후재난 대비 기반 시설 확충…소하천 범람 대비 설계빈도 100년에서 200년으로
정부가 홍수와 산불 등 기후 재난 예‧경보 시스템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바꿔 국민 피해를 최소화한다. 읍·면·동 단위로 상세하게 만든 기후변화...
단기적으로는 세종시 수도정비기본계획에서 이미 확보된 용수 예비량으로 상수도 공급 및 소하천 유수 사용 허가 등 공업용수 대체공급을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현재 조성중인 인근 신규 산단 용수관과 관로를 연결해 공업용수를 연계공급하는 내용이다.
그간 기업들은 해당 단지 내 공업용수 전용관로 부재로 용수 부족을 우려해 공장증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332㎞의 소하천과 실개천의 수변공간을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 ‘수변활력거점’을 2025년까지 30곳을 조성해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를 꾸린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한강을 제외한 시내 수변공간을 조사해 수변특례구역으로 지정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운영하기 위한 매뉴얼을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하천법과 건축법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