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핀테크에 이렇게 적극적 일 줄 몰랐다” 벤처 관련 투자자문업체 레드헤링 홍병철 대표의 말이다.
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신한아트홀에서 열린 신한 퓨처스랩 설명회는 80여개의 국내 핀테크 기업·약 170여명 등 관계자들로 자리가 꽉 찼다. 신한금융의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등 내부 전문가는 물론 퀄컴벤처스 코리아, 케이큐브벤처스 등 국내
소재광(사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은 9일 “퓨처스랩을 통해 핀테크 기업에게 사업의 기회 제공하고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분들이 금융기관과 협력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계열사와의 협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 부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열린 퓨처스랩(Futures's lab) 설명회에서 한국형 핀테크 랩을 강조하며 이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경영진들이 일제히 자사주를 매수했습니다. 한동우 회장은 물론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부사장단 이상 경영진이 자사주 매수에 참여했습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 회장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보통주 2만4610주를 평균 4만1316원에 취득해 기존 1만2430주에서 3만7040주로 2만4610주 늘고, 조 행장은 2일
신한금융그룹 계열사 경영진들이 일제히 자사주를 매수했다. 한동우 회장은 물론 조용병 신한은행장을 비롯해 부사장단 이상 경영진이 자사주 매수에 참여했다.
신한금융은 장기성과급(성과연동주식) 부여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신한금융지주 주가가 7일 장내 4만원이 떨어지기도 한 만큼, 경영진의 자사주 매수가 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금융이 스마트금융을 선도할 그룹의 혁신 인재 23명을 선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 스마트 이노베이터스(SSI) 2기’ 출범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구성된 SSI는 스마트 환경의 급격한 변화 및 스마트금융 영역 확대에 따른 비즈니스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 인재 조직이다
신한금융지주가 주력 자회사 신한은행의 부행장을 절반 이상 교체하는 등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또 신한은행에서는 창립 이래 최초 여성 임원이 탄생했다.
신한금융은 27일 이사회 및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그룹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달이 임기 만료였던 이신기 신한금융 부사장은 연임됐고 임보혁 상무는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김형진·소재광·민
신한금융그룹이 ‘따뜻한 금융’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노력에 힘입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지난 2009년부터 5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한국지수(DJSI Korea) 국내 은행 부문 최우수
신한금융그룹은 6일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에 빈곤청년을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개관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직업훈련센터 개관과 운영을 위해 3년간 총 8억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 기간동안 약 3000여명의 베트남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들은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또는 관광객 등 한국인을 고
보험, 카드 등 2금융권 사외이사는 전직 관료, 교수, 법조인, 금융인 등이 대부분이다. 일부 회사는 사외이사의 절반을 계열사 임원들로 채우는 회사도 있다. 사외이사의 평균 연봉은 삼성 금융계열사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 보험사 사외이사 관료·교수·법조계 구성 = 모두 5명의 사외이사가 있는 삼성생명은 전직 관료, 법조계, 교수 출신 등이 고루 포진하
신한금융지주는 23일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임기가 끝나는 소재광 부사장보와 민정기 부사장보를 각각 임기 1년의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소 부사장은 그룹사 감사에 경영감사 시스템을 도입해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민 부사장은 그룹 최고재무관리책임자(CFO)로서 지난해 신한금융의 높은 실적 달성에 기여한 공로다.
신
신한금융그룹은 18일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에서 ‘신한 스마트 이노베이터스(Shinhan Smart Innovators)’ 출범식을 가졌다.
‘신한 스마트 이노베이터스’란 신한금융그룹이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 금융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만든 혁신인재 조직이다.
이날 지주회사를 비롯해 은행, 카드, 금융투자, 생명
신한금융그룹은 3일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20층에서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복합상품 직원패널’발대식을 가졌다.
‘복합상품 직원패널’이란 영업 현장에 있는 직원들이 직접 고객의 기대와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 등을 융합한 복합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제도다.
금일 출범한 직원패널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
신한금융그룹은 창업자인 고(故) 이희건 회장이 1977년 세운 제일투자금융이 모태다. 이후 교포모국투자단을 이끌고 1978년 새서울상호신용금고, 1982년 신한은행, 1985년 신한증권을 잇따라 출범시키면서 신한금융그룹의 틀을 세웠다. 2001년 9월 신한금융그룹이 지주회사 체제로 바뀌면서 신한금융지주회사가 공식 출범했다. 2005년 신한생명보험을 자회사로
신한금융지주가 지배구조 개편안을 확정했다. 특히 CEO승계 시스템, 그룹경영회의가 신설된 만큼 ‘신한사태’그늘에서 벗어날 지 시장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한금융은 25일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사회를 열고 ‘지배구조 및 회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위원회’)를 신설할 것임을 결정했다.
회장과 사외이사 4~6인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지배
신한금융지주 전무에 소재광 신한카드 부사장이 선임됐다. 이동환 신한은행 상무도 신임 전무로 승진했다. 반면 위성호 신한금융 부사장은 신한은행 부행장으로 내정했다.
신한금융지주는 7일 오후 운영위원회, 자회사 경영관리위원회 및 이사회를 열고 그룹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한동우 회장 체제의 출범과 함께 그룹의 브랜드 위상 강화와 고객, 주주 등 다양
진찬희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과 이정원, 박찬 신한은행 부행장이 유임됐다.
28일 신한금융지주 그룹 임원인사 실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그룹내에서는 진찬희 부사장이 유임됐으며 은행에서는 이정원, 박찬 부행장이 각각 유임됐다.
신한카드는 소재광 경영관리담당 상무를 부사장으로, 신한은행 송병국 남부 영업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