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청소년이 교육·문화·여가 활동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둔촌 청소년문화의집’이 다음 달 2일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둔촌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청소년 수련시설로, 교육·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해 천호 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한 것에 이어, 둔촌동에 두 번째로 문
걱정인형부터 소원팔찌까지… 수능 앞두고 소원상품 인기 "걱정은 내게 맡겨"
수학능력시험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소원상품이 온라인쇼핑몰에서 인기다.
25일 온라인쇼핑몰 G마켓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간 소원상품 판매율이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했을 때 품목에 따라 최대 918% 증가했다.
소원상품은 소원팔찌, 드림캐처, 걱정인형과 같이 행운이나 특
월드컵, 브라주카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가 화제다.
브라주카란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공인구의 명칭이다.
브라주카란 브라질 사람과 낙천적인 브라질 사람 특유의 삶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빨강, 초록, 파랑 등 원색이 들어가며, 구불구불한 공의 문양은 브라질을 가로지르는 아마존 강과 브라질 원주민이 사용하는 전통
세계인의 축제, 2014년 브라질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brazuca)가 지난 4일 공개됐다.
공인구 브라주카는 브라질 사람을 뜻한다. 포르투갈어로 브라질 특유의 삶을 표현하기도 한다. 브라주카의 리본을 형상화하는 컬러와 6개의 대칭 패널 디자인은 브라질 전통의 소원 팔찌를 상징한다.
브라주카의 골격이 되는 틀(carcass)과 블래더(blad
12일 여수엑스포 개막과 동시에 개관한 모나코관은 입구 전면에 ‘블루리본’을 내세우고 있다.
블루리본은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교육을 상징하는 레드리본, 유방암 예방 캠페인인 핑크리본처럼 해양을 상징하는 심볼이다. 모나코관 관계자는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모나코의 사회참여를 대변하고자 설치했다”고 말했다.
특히 입구는 페트병과 컵 등의 재활용자재를 활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