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박스권 시장이 지속되면서 우량 투자처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투데이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는 주요 증권사들의 대표 상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양질의 투자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우선 행사 기
신한금융투자의 ‘소수점 주식구매’ 서비스가 해외주식에 나서고 있는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소수점 주식구매’ 서비스는 1주 단위로 거래되는 기존 방식에서 0.1주, 0.01주 등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파는 선진국형 거래 방식이다. 약 180만 원 수준의 아마존 주식도 최소 0.01주(1만8000원) 단위로 매수할 수 있다. 미국에서는
신한금융투자는 ‘SNS처럼 쉬운 해외주식투자’를 주제로 한 브랜드 광고에 배우 박병은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광고는 골프와 낚시를 소재로 신한금융투자의 ‘아만다의 글로벌 투자’ 서비스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난 9월 개봉한 영화 ‘안시성’
올해 초 취직에 성공한 A(29)씨는 최근 우연히 해외주식 매매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한 증권사의 광고를 보고 비대면으로 주식 계좌를 처음 개설했다. 그러나 뒤늦게 여러 증권사들의 비슷한 이벤트를 알게 됐고, 조건이 더 좋은 다른 증권사의 계좌를 만들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이른바 '해외주식 직구족'이 늘어나면서 이들
신한금융투자는 업계 최초로 해외주식 ‘소수점 주식구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소수점 주식구매 서비스는 1주 단위로 거래되는 기존 방식에서 0.1주 0.01주 등 소수점 단위로 주식을 사고파는 선진국형 거래 방식으로 미국에서는 시행 중이나,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다. 일례로 약 220만원 수준의 아마존 주식도 최소 0.01주(2만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