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연극 ‘소라별 이야기’가 15일부터 관객을 만난다.
‘소라별 이야기’는 마스크 연극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창작집단 ‘거기가면’이 2011년 초연을 올린 작품으로, 이후 꾸준히 공연돼 마스크 연극계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작품은 2012년 독일에서 개최된 신체연극 축제인 폴크방 피지컬 씨어터 페스티벌(Folkwang Physical T
배우 이윤지가 무대 위에서 의리를 보였다.
이윤지는 지난 1월29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연극 ‘소라별 이야기’의 관객과의 대화(GV) 사회를 맡았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이윤지는 동문극단의 공연을 위해 드라마 촬영 중에도 기꺼이 사회를 맡아 의리를 지켰다.
‘소라별 이야기’는 배우들이 모두 가면을 쓰고 연기하는 마스크 연극으로 아르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