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프레스티어자이(과천주공 4단지 재건축)'를 분양할 예정이다. 총 1445가구 규모로 28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일원에 총 1918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를 분양한다.
심형석 우대빵 연구소 소장은 "10월 대단지 공급 물량 중 주거 선호도가 높은...
27일 서울시는 다가구·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택 소규모 정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시행자가 민간금융 사업비를 대출받을 때 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휴먼타운 2.0 이차보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지정하는 휴먼타운 관리구역 내 건축물 신축 은행 융자금에 대해 대출금리와 저금리와의 차이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분당신도시 A 단지 재건축 추진위원장은 "소규모 단지들을 통합해 규모의 경제를 이끌어내겠단 것으로, 이들 단지는 높은 동의율을 기반으로 가구 수 만점을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통합을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당 신도시, 동의율 '이삭줍기' 막판 스퍼트
1기 신도시 중 열기가 가장 뜨거운 곳은 단연 분당 신도시다. 분당은 평균 용적률이 200...
지하철 1호선 석수역 인근에 위치한 시흥동 대도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금천구 시흥동)은 2개 동 지하 3층~지상 25층 규모로 공동주택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건축위원회는 인근 지역의 안양천과 주변 건축물과의 조화를 이루는 도시 경관을 창출했다. 지상층 필로티와 단지 내 동측(가로구역)에 휴게 마당을 조성해 공공에 열린 가로 환경도 계획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올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단지 내 ‘도시형 캠퍼스’ 형태의 중학교 분교 설립이 추진된다.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2014년 서울시교육청에 학교용지를 기부채납하기로 하고 단지 내 중학교를 신설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2020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는 새로운 학교를 지을 만큼 학령인구가 많지 않다며...
재건축 단지’라는 별명이 붙은 올림픽파크 포레온이 11월 입주를 시작하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개발 호재의 영향도 적지 않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둔촌동역과 인접한 둔촌동 77번지 일원은 지난해 서울시가 모아타운 사업지로 선정한 곳으로 1168가구의 모아주택과 3500㎡ 규모의 공원이 신설된다. 소형 주택과 도로 등으로 소규모로...
서울시도 지난달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을 개선하기 위해 용적률 산정 시 보정계수를 적용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03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재정비안을 마련했다.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택의 신축, 리모델링 등을 지원하거나 소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휴먼타운', '모아타운' 사업도 하고 있다.
다만 빌라 매매가격의...
도시형캠퍼스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학교 운영과 교육재정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분교 형태의 학교를 뜻한다.
재건축·재개발로 인해 학생 수가 늘어나지만, 학교 신설 조건을 갖추지 못한 지역은 정규학교를 설립하지 못해 기존 학교가 과밀해지거나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을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서울시교육청은 지난해 재건축...
7월 강남구 도곡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레벤투스’(도곡삼호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도 소규모 단지에 계약금 20%, 중도금 유이자 조건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1순위 평균 402.97대 1의 세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서초구에서 분양한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는 계약금 20%, 1개월 후 잔금 납부...
조 구청장은 "직접 조합과 소통해 재건축사업의 진행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행정지원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며 "리모델링, 소규모정비사업 조합과의 간담회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 전 단지가 정비사업에 나선 양천구는 '찾아가는 도시정비사업 컨설팅'을 단지별로 진행한다.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거나 준비...
강북구는 △주택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선정 △재개발·재건축 공공기여 시설에 대한 구청의 요구사항 우선 반영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서 세입자 손실보상 대책을 강제할 수 있는 규정 마련 △관리처분계획의 타당성 검증제도 도입 등을 요청했다.
도봉구는 △재건축사업 추진에 있어 공원·녹지 의무확보 기준 완화 △정비사업 추진 시 공동주택 단지...
재건축·재개발 촉진법으로 정비사업 단계별 계획을 통합 처리해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다.
또 수도권 공공택지 미분양 매입 확약 제공,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5조 원 추가 확대, PF 조정위원회 대상 사업 민간개발 사업으로 확대 등으로 주택공급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봤다.
소규모 건설사업자 취득세 중과 완화, 생애 최초 소형주택 구입자...
상가는 0.01% 하락, 중대형은 0.03% 상승, 소규모 0.08%, 집합 0.05% 하락으로 나타났다.
오피스 임대료는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임대료가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임대가격지수는 서울, 경기, 강원 등지에서 상승했다. 반면 전남, 경북, 광주 등에서는 하락했다.
투자수익률은 2분기 기준 오피스는 1.69%를 기록했다. 반면 중대형 상가는 1.09%, 소규모 상가는 0.93...
정부 수치에는 공공주택 입주 물량과 소규모 정비사업 물량, 30가구 이하 도시형 생활주택까지 포함돼 있다. 이를테면 올해 7000가구, 내년에 1만5000가구에 달하는 역세권 청년주택도 물량에 들어 있다. 반면 민간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입주 물량만 파악한다.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공급수치는 어떤 통계가 더 가까울지 설명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또한 박상우...
리모델링이나 재건축하면 주변 집값을 안정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H는 하반기 정부의 매입임대주택 공급 목표 달성을 위해선 3만5000가구 이상을 공급해야 한다. LH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매입임대주택 매입 실적은 총 1581가구 규모다. 올해 LH의 매입임대주택 공급 목표치는 약 3만7000가구인 것을 고려하면 상반기 매입임대주택 실적은 4%에...
성남시가 1기 신도시 분당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기준에서 상가 동의율을 제외하는 현재 기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준을 유지할 때 적어도 불이익을 보는 단지는 없다는 주장에 무게가 실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 역시 선도지구 선정과 재개발 추진 과정은 분리해서 보고, 속도감 있게 선도지구 선정 작업을 진행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2018~2022년 서울 내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실적은 13개 단지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71개 단지가 안전진단 문턱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비사업 갈등 해결을 위해 변호사 등 전문가 파견을 통해 서울과 대구 지역 내 5500가구 규모 사업장에서 공사 재개 성과를 냈다. 이 밖에 PF대출 보증 30조 원 공급 계획 시행과 함께 지난 5월까지 22조 원 규모 PF 대출 보증 등을...
주택연금에서 재건축 분담금 용도의 일시인출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지역경제 활력 제고 차원에선 지역투자 활성화 투자펀드 3000억 원의 연내 전액 소진을 목표로 지역개발 투자를 촉진한다. 유휴·노후 공공청사를 활용한 청년창업허브를 2개 권역에서 17개 권역으로 확대하고, 공공임대주택 노후화에 대응해 기존 공공임대를 고밀 재개발해 생활 복합형...
건설 관련 물가변동이 극심한 상황에서 소규모 사업장이 눈길을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강북구 보광연립주택재건축은 5월 25일 총회에서 이수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4차까지 시공사를 구하기 위한 입찰을 실시했으나 유찰된 뒤, 이수건설과 중견 건설사 등 2곳의 건설사가 의향서를 회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구로구 미래빌라 재건축 역시 2차례...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제일 먼저 시작할 선도지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의 막이 올랐다. 지자체들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할 주민동의율이 선도지구 선정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분당은 공공기여에서 판가름날 가능성이 크다.
25일 경기도 고양·성남·부천·군포·안양시는 각각 일산·분당·중동·산본·평촌 선도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