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브론 챔피언십(옛 ANA 인스피레이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 오픈이 이에 해당한다. 리디아 고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 올해 AIG 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메이저 대회 3개를 정복했다. 이제 US 여자오픈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중 하나를 우승하면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한편, 한국...
LPGA 올 시즌 첫번째 메이저대회7타 줄여 중간합계 8언더 136타릴리아 부·메건 캉에 1타 앞서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아림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로...
유소연은 2011년 US오픈, 2017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6승을 기록했고, 최근 우승은 4년 전인 2018년 6월 마이어 클래식이다.
유소연이 우승하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고령 메이저 우승자가 된다. 최고령 기록은 2020년 ANA 인스피레이션에서 우승한 이미림(32)으로 당시 나이 30세였다. 또...
고진영은 지난 3월 HSBC 챔피언스에 이은 시즌 2승과 2019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메이저 대회 3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달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2연속 메이저 우승에 도전하는 전인지(KB금융그룹·28)는 버디 4개 4언더파 67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박민지(NH투자증권·24), 박성현(솔레어·29)...
2013년 프로로 전향했으며 이후 LPGA 투어에서 통산 17승을 거뒀고, 이 중 메이저 대회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과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특히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지난해 도쿄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리디아 고는 현재 여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국내 기업인 하나금융그룹의 후원을 받고 있다.
2주전 WGC-캐딜락챔피언십 최종일 경기 11번홀에서 티샷을 한뒤 무릎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해 대회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한주 쉬고 정상에 올랐기때문이다.
마스터스를 2주 앞둔 시점에서 2009년 9월 PGA 투어 BMW 챔피언십 우승이후‘꿈같은 우승’한 우즈에게 자신감은 물론 엄청난 플러스 요인이 될 전망이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 이후 메이저 대회 우승...
PGA투어 우승은 지난 2009년9월 플레이오프 BMW 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우즈는 2009년 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날 우즈는 2010년 셰브론월드챌린지에서 최종일 맥도웰에게 역전패를 당한 뼈아픈 기억이 잊은채 첫홀부터 맥도웰을 압도하며 전날부터 한번도 리드를 놓치지 않고 우승컵을 안았다.
전날 1타차 리드였던 우즈는...
우즈는 지난해 12월 자신이 주최한 이벤트 대회인 셰브론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 시즌 첫 출전한 유러피언프로골프 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우승을 내주고 3위를 했지만 기량은 거의 회복한 상태다.
우즈는 랭킹에 관계없이 PGA투어의 흥행수표. 우즈가 빠지면 주요 골프대회 TV 시청률은 바닥을 쳤다....
지난달 셰브론 챌린지에서 우승을 거머쥔데 이어 2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끝난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 우즈는 지난주 25위였던 세계 랭킹이 17위로 껑충 뛰었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지난주 3위에서 2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탱크' 최경주(42·SK텔레콤)는...
26일 개막한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270만달러)에 출전해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 3위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한판승부를 벌인다.
속내를 알수는 없지만 우즈가 두바이 원정길에 나선 것은 실리적인 면이 강하다. 성추문이후 정규투어 우승이 없다가 우즈는 지난해 미국프로골프(PGA) 비정규 투어 셰브론챌린지에...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유러피언(EPGA)투어 아부다비 HSBC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270만달러). 장소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GC(파72·7600야드).
초미의 관심사는 우즈(미국)의 부활여부. 우즈는 지난해 비록 미국프로골프(PGA) 정규투어는 아니지만 셰브론챌린지에서 정상에 오르며 2012년을 기약했다. 우즈는 사실 기량만큼은 여전히 최강. 다만, 심리적...
그는 "지난해 셰브론 월드 챌린지 우승이 새로운 전진을 위한 출발점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26일부터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챔피언십(총상금 270만 달러)출전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한다. 우즈는 "지난해 부진했지만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고 코스 안팎에서 내가 원하는 것에 전념할 수...
영광의 1위는 31일(한국시간) 공개된다. 지금까지 PGA 투어가 내년에 주목할 대상으로 10위 안에 올린 선수는 6위 우즈, 7위 빌 하스, 8위 버바 왓슨, 9위 더스틴 존슨, 10위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다.
한편 우즈는 내달 26일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스탠퍼드대를 다닌 우즈는 "스탠포드대는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며 "쇼 코치와 함께 수업을 들었었다. 그를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지난 5일 셰브론 월드챌린지에서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우즈는 내달 26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투어 HSBC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것으로 내년 시즌을 시작한다.
개막한 셰브론월드챌린지(총상긍 5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1번홀부터 5번홀까지 5개홀 연속 버디행진을 벌인 최경주는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5, 16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은 최경주는 17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하는데 성공했다. 이로써 최경주는 올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이번 대회에는 유럽강호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 루크 도널드(아일랜드), 마르틴 카이머(독일) 등이 빠졌지만 최경주(41·SK텔레콤)를 비롯해 PGA투어 상금랭킹 2위 웹 심슨(미국), 3위 닉 와트니(미국), 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미국의 ‘차세대 기대주’ 키건 브래들리, ‘8자 스윙’의 백전노장 짐 퓨릭(미국) 등 스타들이 대거 출전해 우즈가 이벽을 어떻게...
우즈는 12년간 함께 동거동락했던 캐디인 스티브 윌리엄스와 지난 7월 결별했다. 우즈는 현재까지 전담 캐디 없이 몇개 대회에 모습을 보였다. 윌리엄스는 애덤 스콧의 캐디를 맡고 있다.
우즈는 지난 8월 PGA챔피언십에서 컷탈락한 뒤 대회에 잠잠한 상태다. 그는 10월 열리는 호주오픈과 프레지던츠컵, 12월 셰브론 월드챌린지 등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 대회의 초청장은 역대 우승자 외에 지난 5년간 메이저대회 우승자, 전년도 US아마추어선수권대회·US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우승자,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든 선수 등 19가지의 까다로운 조건중 한 가지를 충족시킨 선수다. 유일하게 마스터스 챔피언은 영구출전권이 주어진다.
마스터스의 재미는 미국과 유럽 선수간의 대결과 함께 신인...
우즈는 지난해 셰브론 월드챌린지 대회에서 존슨과 같은 조에서 경기하면서 존슨의 장타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기도 했다. 지난주 트랜지션스 챔피언십에서 PGA 투어 첫 승을 올린 우드랜드도 평균 비거리 299야드로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물론 우즈도 장타자지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저조하면서 컨트롤 샷으로 인해 거리가 줄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