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11·11 쇼핑 축제(광군제)’가 11일 시작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소형 가전·전자제품들이 흥행성적을 거둘지 관심을 끈다.
알리바바와 징둥, 핀둬둬 등 중국의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일제히 11일 오전 0시부터 할인 판매에 돌입했다. 올해 광군제는 1차(1~3일)와 2차(11일)로 두 차례 나뉘어 진행됐다.
광군
대유위니아 그룹의 가전계열사인 위니아딤채, 위니아대우가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고자 긴축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적자 폭을 축소하기 위해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에어컨 신제품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 등 소소한 마케팅 비용까지 줄이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세탁기 공장의 해외 이전도 추진 중이다.
1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딤채는 이르면 이달
크기는 줄이고 성능은 강화한 미니 가전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3인 이하 가족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이 바뀌자 가전기업들은 이에 맞춘 소형 가전 출시로 소비자 선택폭을 넓히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위니아대우의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인 광군제’에서 판매량
위니아대우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에서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가 2만6000대 판매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한 달 판매량 5배에 버금가는 매출이라고 위니아대우는 설명했다.
위니아대우는 2014년을 시작으로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채용한 중국향 제품, 3.5㎏ 용량에 건조기능을 추가한 제품 등 라인업을 확대한 결
LG전자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LG전자 김동원 연구위원 이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한 발명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연구위원은 △관련 특허가 180여 개에 이르는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
대우전자는 자사 제품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가 중국가전제품협회로부터 '홍딩장(Red-Top Awards)'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홍딩장은 중국가전제품협회가 주관해 2009년부터 언론, 전문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의 기술력, 디자인 등을 평가, 가전 품목별로 최고의 제품을 선정, 수여하는 상이다. 대우전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대우전자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 11월 11일)’에 5개월 치 매출을 하루 만에 올렸다.
대우전자는 광군제 기간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2만3000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1분에 16대, 4초에 1대꼴로 판매된 것으로 한 달 판매량의 5배에 버금가는 매출을 기록했다.
대우전자는 광군제 기간 하루 동안 중국
대우전자가 중국에서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를 앞세워 우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대우전자는 지난달 말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열린 '베스트 브랜드' 시상식에서 '베스트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우전자 중국시장 공략은 꾸준히 이뤄졌다. 지난해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 티몰(Tmall)과 타오바오(Ta
대우전자가 대유위니아와 함께 중국 프리미엄 시장 확대에 나선다.
대우전자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2018 상해가전박람회(AWE)’에 참가했다. 대유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이후 첫 해외 전시회 참가로, 대형 냉장고와 세탁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프리미엄 가전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대우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형
동부대우전자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가 누적판매 25만대를 돌파했다.
동부대우전자는 ‘미니’가 지난해 3월 누적판매 15만대를 넘어선 이후 4분에 1대꼴로 판매를 기록하며 9개월만에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해 누적판매 25만대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개월간의 판매량은 출시 이후 3년간의 누적판매량에 맞먹는 수치로 동부대우전자는 △제품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 열풍에 최근 가전시장에도 ‘프리미엄 미니’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최근 1년간 ‘프리미엄 미니' 가전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벽걸이 드럼세탁기미니’, ‘레트로 디자인 더 클래식’ 시리즈 판매량이 전년대비 각각 32%, 27%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 제품
동부대우전자는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굿디자인’과 ‘핀업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17개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는 ‘2017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더 클래식 전자레인지 △클라쎄 프라이어 오븐 △공기방울 세탁기 △인테리어 TV 허그 △냉장고에 적용되는 미드나잇 메탈 소재 △마블 캐릭터 냉장고 패키지 디자인이 본상을 수상했
동부대우전자가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 기간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3만2000대를 판매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광군제는 중국 유통 업체들이 싱글족의 소비를 유도하려고 만든 날로, 2009년 알리바바가 가세하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지난해 전 세계 거래 총액이 30조 원을 돌파하면서 세계 최대 할인 행
동부대우전자가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신모델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동부대우전자 ‘미니’는 벽걸이 드럼세탁기로 기존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 6분의 1 크기다. 벽면에 부착해 공간효율성이 높고,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모델은 기존 제품 대비 세탁 용량을 17% 늘려 3.5kg
동부대우전자가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30일 동부대우전에 따르면 최근 현지 주요 가전유통업체인 테크타이토(Techtuit)와 필리핀 가전제품 단독공급 계약을 맺고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필리핀 가전시장은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50% 이상 급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18년 시장규모 50억 달러를 돌
동부대우전자는 자사 전자제품들이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2017’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일본 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관하는 일본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함께 세계
동부대우전자가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와 손잡고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부대우전자는 21일 중국 항저우 알리바바 본사에서 ‘미니’ 신제품 론칭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2013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는 중국 가전전문 조사기관인 중이캉 리서치센터에서 발표한 ‘10대 리딩상품’
1인 경제를 뜻하는 ‘1코노미’ 시장이 뜨자 ‘혼족’을 겨냥한 가전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단순히 크기만 줄인 것이 아니라 1인 가구의 생활 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냉장고 ‘T9000’을 싱글족이 사용하기 좋도록 적은 공간을 차지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로 디자인한 ‘슬림 T-타입 냉장고’를 출시한
동부대우전자는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가 업계 최초로 중국산업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국 산업디자인어워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산업 디자인을 선정하며, 중국산업디자인협회와 중국미술대학(China Academy of Art)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올해는 36개국에서 2600여 개의 출품작을
동부대우전자가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벽걸이 드럼세탁기로 스마트홈 가전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11월 선보인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Mini)’ 신제품에 IoT 기능을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SKT와 스마트홈 서비스 사업 제휴를 맺은 동부대우전자는 이후 상용 제품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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