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이 1년 5개월만에 컴백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AM이 오는 12일 새 미니음반 '피츠제럴드식 사랑이야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2AM이 2010년 10월 나온 정규 1집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음반에는 빅히트의 방시혁 프로듀서와 작곡가 김도훈이 함께
4인조 남성그룹 2AM이 오는 26일 자신들의 첫 정규앨범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을 들고 컴백해 올 하반기 가요계 정복에 나선다. 이들은 앨범 발매 전 티저 이미지와 수록곡 음원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08년 7월 디지털 싱글곡 ‘이 노래’로 가요계 데뷔한 2AM은 ‘친구의 고백’, ‘죽어도 못 보내’,
인기 남성그룹 2AM이 오는 12월24~26일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세인트 어클락’(Saint o'clock)을 개최한다.
매니지먼트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19일 “2AM의 콘서트는 그룹명에서 영감을 얻어 시간을 모티브로 연출할 것이다. 시간의 흐름과 2AM의 히트곡을 연결해 한편의 뮤지컬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