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TikTok)의 최고 보안 책임자(CSO)인 롤랜드 클라우티어(Roland Cloutier)가 보안 전문가들이 알아야 할 기업의 정보 보안과 투명성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롤랜드 클라우티어는 5가지 키워드로 △품질보장 △교육과 소통 △소비자 선택권 △정보접근성 △일관성을 꼽았다.
롤랜드 클라우티어의 발표는 지난 24일 '2021 비즈니스를 위한
코로나19로 소셜미디어 이용 시간이 크게 증가했다. 늘어난 이용 시간만큼 플랫폼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틱톡, 인스타그램 등 소셜 플랫폼들은 안전한 사용 환경을 위한 정책과 기능을 잇달아 업데이트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코로나19 확산 후 소셜미디어 이용과 무력감ㆍ외로움 체감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 대학생들의
틱톡이 만 18세 미만 청소년 사용자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 정책을 강화한다.
틱톡은 청소년 사용자들이 보다 신중하게 개인정보 및 콘텐츠 공개 범위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관련 기본 설정을 변경하고 연령에 따라 일부 기능을 제한하는 강화된 정책을 14일 발표했다. 이번 변경 사항은 13일 유럽 일부 국가에 먼저 도입되었으며 순차적으로 전세계 사
틱톡이 가족 이용자들의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세이프티 페어링은 부모와 자녀의 틱톡 계정을 연결해 부모가 자녀의 틱톡 이용 상황을 파악하거나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가족 이용자들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검색 옵션이 한층 강화됐다.
틱톡은 부모가 자녀의 계정 공개 범위와 안전 관리를 설정, 자녀
틱톡이 개인정보 보호 및 안전 정책 공개를 위해 2020년 상반기 투명성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틱톡 투명성 보고서는 콘텐츠 심사, 알고리즘, 개인 정보 보호 정책 등을 공개하고 있다. 2019년 상반기부터 반년 단위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 발간이다.
틱톡은 올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정책을 강화했다고 보고했다. 2020년 상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