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이 상반기 영업이익 20억 원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1362억 원, 당기순손실은 전년 대비 51.7% 감소한 49억 원이다.
경기침체 및 고물가, 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으나, 가맹점 리스크 관리 솔루션 고도화로 손실을 최소화하고 영업이익도 흑자를 유지했다
우리은행이 기업고객 전용 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인 '우리WON기업'에서 중소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지원 서비스는 예비창업자, 초기사업자, 임대사업자에게 필요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종 창업정보 가맹사업 준비 및 통계데이터 조회, 임대사업자를 위한 임대물 및 임대료 수납관리, 정책자금 정보 및 기업
우리은행이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인 빌드블록과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빌드블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한국계 스타트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선정 기업이다. 2018년 설립 이후 하와이, LA, 뉴욕 등 미국 주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신년 조직 개편기존 경제조사팀 업무, 기업회계팀에 이관새로운 경제조사팀은 세무 담당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상장협)가 기업의 세무 지원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장협은 기존 경제조사팀을 경제조사팀과 기업회계팀을 분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기업회계팀은 기존
NH농협카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온라인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 최대 57%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모두싸인은 근로·용역·부동산·프랜차이즈 계약 등을 온라인에서 계약서 작성부터 계약 체결, 보관 및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간편 전자 계약 서비스다. 이벤트 참여 방법 및 상세내용은 NH농협카드 개인사업자 플랫폼을
삼성카드가 사업자를 위한 '삼성 비즈 아이디 베네핏(BIZ iD BENEFIT) 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4대 보험과 전기요금 등 필수 경비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제공한다.
세부 할인 대상은 4대 사회보험(건강보험ㆍ국민연금ㆍ고용보험ㆍ산재보험),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이마트 등 할인점, 온
삼성카드는 4대 사회보험 납부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월 최대 3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삼성 BIZ iD BENEFIT 카드'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카드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4대 보험과 전기요금 등 필수 경비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제공한다.
세부 할인 대상은 4대 사회보험(건강보험ㆍ국민연금ㆍ고용보험ㆍ
SK에너지는 26일 CJ대한통운과 ‘도심 물류서비스 개발 및 친환경 차량 전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오종훈 SK에너지 P&M CIC 대표와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 부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도심에서 상품의 보관부터 배송까지 수행할 수 있는 도심형 물류시설(MFC)을 구축하고 신규 물류 서비스를 공동으로
NH농협은행은 소상공인 고객들의 제안과 의견 등을 수렴해 소상공인 전용 모바일 플랫폼 'NH소상공인파트너'를 20일 출시했다.
NH소상공인파트너는 △간편뱅킹 △경영지원 △세무지원 △특화서비스 등 개인사업자에게 꼭 필요한 간편 뱅킹 서비스와 경영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특화 간편 모바일 플랫폼이다.
‘간편뱅킹’은 타 은행의 뱅킹앱을 설치하지 않
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자비스’와 ‘삼쩜삼’을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재택근무 활성화를 돕는 대표적 기업으로 평가받아 자사의 인공지능(AI) 경리 ‘자비스’를 바우처 서비스로 공급하게 됐다.
K-비대면 바우처
국세청이 경제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세무민원과 애로사항 해결에 두 팔은 걷어 부쳤다.
국세청은 현장 밀착형 세정지원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납세자와 소통 업무만을 전담하는 ‘납세자 소통팀’을 본청에 신설하고 전국 세무관서에 납세자 소통 전담 창구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납세자 소통팀은 세무사·
국세청이 불복청구 기한이 지난 민원에 대해서도 영세 자영업자가 고충을 신청했다면 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국세청은 지난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층 미디어홀에서 한승희 국세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문 패션타운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 청장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부담 축소 및 세정지원을 속도감 있게
국세청이 영세자영업자의 체납 관련 생계형 고충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한승희 국세청장은 1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예금 압류 유예 등 생계형 민원은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심의 없이도 납세자보호담당관이 직접 검토해 소관 부서에 시정을 요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청장은 또 내년 말까지
우리은행은 소상공인에게 세무 비용을 절감해주는 스마트 세무지원서비스인 ‘세친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친구는 세무기장 서비스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경영지원 플랫폼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은행 통장 거래내역 조회 요약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 예상 세액 확인 △매출‧매입내역 확인 △세무기장 및 세무상담 △세
국세청의 중수부로 알려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인원이 축소된다. 또 세정집행 과정에서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국세청(본청)에 '납세자보호위원회'가 신설된다.
국세청은 31일 2018년도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했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조사의 절차적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국세청은 납세자가 세금 문제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행정처리가 이뤄지도록 소통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국세청은 분기마다 1주일간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지정해 창업자나 소상공인을 위한 '세금 안심교실'을 운영하거나 소통 데스크를 설치해 상담을 제공하는 등 납세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기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회사 창업과 운영 실무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서비스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많은 중소기업들은 운영비 문제와 전문 인력 영입에 한계를 느끼며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직접 발품을 팔아야 하는 서비스를 비롯해 법무나 회계는 물론 빅데이터를 통한 시장 흐름 분석 등을 해결해 주는 스마트한 서비스들도 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