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영국 기네스 인증을 받은 일본인 와타나베 지테쓰 씨가 지난 23일 밤 사망했다고 NHK가 25일 보도했다. 향년 112세.
와타나베 씨는 1907년 3월생으로, 메이지(明治)부터 레이와(令和 )까지 5개의 연호에 걸친 시대를 살다가 지난 12일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에 인정받았다. 그러다가 최근 식음을 전폐하고, 며칠 전부터는 호흡이 어려워져...
올 초 사이클로 1시간 동안 22.547㎞를 달려 세계 최고령 신기록을 세운 프랑스 로베르 마르샹 할아버지 얘기이다. 68세에 사이클에 도전한 할아버지는 1911년생으로, 현재 106세이다.
“챔피언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다. 106세이지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도전했다”는 할아버지의 소감은 도전을 머뭇거리는 많은 사람들과 47세에 유도에 입문한 필자에게...
70대 나이에도 10~20대 못지않은 패션 센스를 선보입니다.
86세 세계 최고령 현역모델 카르멘 델로피체도 유명합니다.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지금도 다른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누빈답니다.
할아버지는 없냐고요?
핑크 슈트, 항공점퍼… 뭐든 다 소화하는 ‘광복동 꽃할배’ 여용기 할아버지 보고 가실게요~ ^^
현존하는 세계최고령 나무 '므두셀라'를 소개했다. 므두셀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 국립 삼림지에 있는 히코리나무로 현재 나이는 무려 4847세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57년 과학자 에드먼드 슐먼이 '나이테 측정기'를 이용해 이 나무의 나이를 측정했다. 이후 성서에서 969살까지 산 것으로 묘사된 노아의 할아버지 이름을 붙여 노아라는 이름을 지었다....
세계 최고령 남성인 일본인 고이데 야스타로 옹이 19일 별세했다. 향년 112세.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후쿠이현 출신으로 1903년 3월13일생인 고인은 만성 심부전으로 입원했다가 이날 새벽 나고야 시내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자신의 113번째 생일을 두 달 앞두고 사망한 고이데 옹은 자신의 장수 비결은 무리하지 않으면서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밝힌...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 신혼부부는 오는 6월 13일 결혼하는 영국인 조지 커비(103) 할아버지와 도린 럭키(92) 할머니다.
이날 결혼으로 이들은 세계 최고령 신혼부부 기록을 깨게 된다. 이들이 결혼할 때의 나이를 합하면 195년 281일이다. 2013년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신기록은 188년이었다.
이들은 1988년 커비...
이날은 커비 할아버지의 103번째 생일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이들은 세계 최고령 신혼부부 기록을 깨게 된다. 이들이 결혼할 때의 나이를 합하면 195년 281일이다. 2013년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신기록은 188년이었다.
이들은 1988년 커비 할아버지가 두 번째 이혼을 했을 때 처음 만났다. 당시 럭키 할머니는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지내고 있었다. 이후 이들은...
신랑과 신부의 나이를 합치면 무려 195세인 '세계 최고령 커플'이 오는 6월 탄생합니다. 그 주인공은 영국 남동부 이스트번 지역에 살고 있는 조지 커비(103) 할아버지와 도린 럭키(92) 할머니인데요. 종전 최고령 커플의 나이 합(188세)보다 7세나 많은 겁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은 언제 처음 만났던걸까요. 둘이 처음 만난 건 1985년이라는군요. 당시 커비 할아버지의...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는 날은 커비 할아버지의 103번째 생일. 나이를 합치면 무려 195세가 돼 이전 결혼식을 올린 세계 최고령 커플의 기록인 188년을 뛰어넘는다.
103세 신랑과 92세 신부의 인연은 1988년 시작됐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건 커비 할아버지의 이혼수속이 완료된 어느 날로 당시 럭키 할머니는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지내고 있었다. 이후...
세계 최고령 남성
호주 시드니 동부 본디에 사는 시릴 볼덕(70)씨가 영국 해협을 헤엄쳐 횡단한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AFP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볼덕씨는 영국 도버에서 프랑스 그리네곶(Cap Gris-Nez)을 향해 직선 거리로 34km를 헤엄치는데 성공, 이 위업을 맥주로 축하했다. 그는 "건강을 위해"라는 건배사와...
앞서 2011년에는 그해 4월 세상을 떠난 미국 월터 브로이닝이 최고령 남성이었다. 별세 때 그의 나이는 114세.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계 최고령 남성, 여성은 118세도 있었음" "세계 최고령 남성,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세계 최고령 남성 111세 등극, 건강비결이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산체스 블라스케스씨의 사망으로 111세인 이탈리아의 아르투로 리카타 할아버지가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됐다.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를 접한 네티즌은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좀 더 사셨으면...”,“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장수 비결이 너무 궁금”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할머니...장수비결 보니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할머니에 대한 장수비결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우선,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볼리비아에 거주하고 있는 카르멜로 플로레스 라우라(123세)씨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우라 할아버지는 1890년 7월 16일 생으로 올해 123세를 넘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현재에도 지팡이...
세계최고령할아버지 vs 세계 최고령 할머니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세계 최고령 할머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볼리비아에 살고 있는 플로레스 씨(1890년생)이다.
18일 중국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 할머니는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수러(疏勒)현에 사는...
무려 123세까지 건강하게 생존중인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가 화제다.
현재까지 확인된 세계 최고령자는 지난 97년에 숨진 프랑스의 122세 여성이었으나, 볼리비아에 한 살 더 많은 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령 할아버지’는 해발 4000m 고지대에서 움막 생활을 하고 있는 플로레스로, 그는 주민등록 서류에 따르면 1890년 생으로 만 123세를...
미국의 112살 할아버지가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할아버지의 이름은 잘루스티아노 산체스-블라스케스다로 탄광 광원 출신이다. 이 할아버지는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 할아버지가 6월12일 116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세계에서 최고령 남성이 됐다.
로버트 영 기네스세계기록(Guinness World Records) 노인학 컨설턴트는 “110세 이상 장수자 중 90...
5명의 자녀 중 막내를 61세에 출산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실제 나이에 대한 논란이 일기도 했다.
기네스북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자는 프랑스의 잔 칼망 할머니로 1997년 122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 할아버지도 12일 새벽 교토의 한 병원에서 11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