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 샴쌍둥이인 로리 샤펠과 조지 샤펠이 한날한시 세상을 떠났다.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로리와 조지는 지난 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병원에서 사망했다. 향년 62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샴쌍둥이는 일반인보다 수명이 짧지만, 1961년 9월 18일생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18일 가장 나이가 많은 샴쌍둥이로...
“초콜릿·탄산음료 즐겨”세계 최고령 할머니 별세
세계 최고령 할머니가 119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5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세계 최고령으로 알려진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19일 후쿠오카시에서 노환으로 숨졌습니다.
다나카 할머니는 1903년 1월 2일생으로 2019년 3월 기네스 월드레코드에서 남녀를 통틀어 살아있는 이들 가운데 최고령으로...
봉쇄 상태에서 맞이한 그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으로부터의 축하 카드를 정중히 거절한다고 밝혔다. 이미 여왕으로부터 최소 10차례 생일 축하 카드를 받았으며 더는 국민의 세금이 들어가는 카드는 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웨이턴은 앞서 기네스 인증 세계 최고령 남성인 일본인 와타나베 지테쓰(112)가 2월 23일 사망하면서 타이틀을 이어받았다.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영국 기네스 인증을 받은 일본인 와타나베 지테쓰 씨가 지난 23일 밤 사망했다고 NHK가 25일 보도했다. 향년 112세.
와타나베 씨는 1907년 3월생으로, 메이지(明治)부터 레이와(令和 )까지 5개의 연호에 걸친 시대를 살다가 지난 12일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에 인정받았다. 그러다가 최근 식음을 전폐하고, 며칠 전부터는 호흡이 어려워져...
이날 발생한 29번째 확진자는 82세 한국인 남성으로 국내 확진자 중 최고령이다. 현재 서울대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환자는 전날 오전 11시께 흉부 불편감으로 고대안암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심근경색이 의심돼 진료를 받던 중 영상 검사에서 폐렴이 발견됐고, 이후 의료진 판단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기네스북이 선정한 세계 최고령 남성도 일본인이다. 1905년생으로 올해 112세인 노나카 마사조는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올라와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전 세계에서 110세 이상 초고령자는 36명이며 이 중 18명이 일본인이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식단과 노인을 돌보는 가족 구조가 일본의 기대수명과 관련이 있다고 추정했다.
최고령 남성이 되면서 기자들이 찾아왔을 당시 80세 때 만든 바지를 입고 취재에 응한 바 있다.
한편 고이데 옹의 사망으로 1904년 5월30일 태어난 111세의 요시다 마사미쓰 옹이 일본 최고령 남성 지위를 물려받게 됐다. 다만 요시다 옹이 세계 최고령 남성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세계 최고령 여성은 뉴욕 브루클린에 거주하는 116세의 수잔나 무샤트 존스다.
웨슬리는 ‘미국 노인학 연구그룹(GRG)’이 살아있는 미국 최고령 남성으로 인증한 락포드의 C.콘래드 존슨이 지난해 12월 사망하면서 ‘최고령 남성’의 타이틀을 이어받았다.
1094년 1월21일 루이지애나 페리데이에서 6남매 중 막내로 태어난 웨슬리는 1950년 시카고 교외도시인 메이우드로 삶의 터전을 옮겨 자동차 및 농기계 제조회사에서 근무했다. 그는...
8일 사이타마 시에 따르면 모모이 사카리 옹은 지난 5일 신장 기능 부진으로 도쿄 양로원에서 사망했다.
모모이 사카리 옹은 1903년 2월5일 후쿠시마 현에서 출생해 교사가 됐다. 이후 도쿄 북쪽의 사이타마 시로 옮겨온 그는 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직했다.
그는 111세 때인 지난해 8월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의해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인정 받았다.
모모이 사카리...
새로 기네스북에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등재된 사람은 일본인 모모이 사카리. 그는 사망한 알렉산더 이미치보다 생일이 하루 늦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후쿠시마에서 1903년에 태어난 모모이는 농화학 교사로 평생을 일했으며 1950년대에 교장직을 역임했다.
모모이는 현재 도쿄에서 요양치료를 받고 있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그가 116세로 사망하면서 세계 최고령 남성 기록도 바뀌게된 셈이다.
앞서 2011년에는 그해 4월 세상을 떠난 미국 월터 브로이닝이 최고령 남성이었다. 별세 때 그의 나이는 114세.
세계 최고령 남성 등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세계 최고령 남성, 여성은 118세도 있었음" "세계 최고령 남성,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세계 최고령 남성...
산체스 블라스케스씨의 사망으로 111세인 이탈리아의 아르투로 리카타 할아버지가 세계 최고령 남성이 됐다.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를 접한 네티즌은 “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좀 더 사셨으면...”,“세계 최고령 남성 별세, 장수 비결이 너무 궁금”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지난 6월 일본의 기무라 지로에몬씨가 116세의 나이에 사망하자 뒤를 이어 세계 최고령 남성에 올랐다.
1901년 6월8일 스페인의 한 마을에서 태어난 블라스케스씨는 17세에 쿠바로 건너간 이후 1920년에 도미해 탄광 등에서 광원으로 일했다.
독학으로 음악을 배우기도 했다. 그의 부인은 지난 1988년 사망했다. 그는 두명의 자녀와 7명의 손주, 15명의...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일본인 기무라 지로에몬씨가 116세의 나이로 사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생전 자신의 장수비결로 "매일 매일 충실하게 사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기무라씨는 생전 다수의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장수 비결에 대해 "매일 이른 오전 산책을 하고 오후에는 한 시간...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령 남성이 12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덩달아 세계 장수 마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한 스페인 언론은 에콰도르 남부 ‘빌카밤바’라는 지역이 90대와 100대가 가장 많은 장수 마을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 지역의 장수 비결은 △연간 온난한 기후 △미네랄이 풍부한 수자원 △ 채식위주의 식습관...
세계 최고령 남성 사망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세계 최고령 남성 기무라 지에로몬 씨가 향년 116세 54일을 일기로 사망했다고 지난 12일 일본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기무라 씨는 지난해 12월 17일 사망한 115세 세계 최고령 미국인의 기록보다 더 많은 나이로 세계 최고령 남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기무라 씨는 손자 14명, 증손자 2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