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아빠 어디가’의 윤후 안티 카페처럼 연예인 가족 특히 어린 자녀들에 대한 사생활의 무분별한 공개와 이로 인한 일부 시청자와 네티즌의 공격으로 인한 문제도 급증하고 있다.
이처럼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연예인 및 스포츠 스타 가족 TV 독점시대는 이제 막을 내려야한다.
일요일 예능 중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아빠 어디가’의 PD가 성동일·성준 부자의 하차설과 윤민수씨의 아들 윤후의 안티카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오후 '아빠 어디가'의 김유곤 PD는 한 연예매체와의 통화에서 “출연진 중 성동일이 스케줄 조율에 어려움을 토로한 바 있지만 하차를 논의한 적 없고 현 다섯 가족 체제가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가수 윤민수(33)의 아들 윤후(7)의 안티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민국, 성준, 송지아 등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다른 어린이들의 안티카페까지 개설돼 네티즌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아빠! 어디가?’에서 윤후는 어린아이답지 않은 효심과 다른 동생들을 챙기는 의젓한 모습, ‘먹방(먹는 방송)계 샛별’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