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시 자치분권협의회가 수원특례시 자치분권이 나아갈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자치분권협의회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4년 제1차 정례회의'에 참석한 이재준 시장은 "자치분권협의회가 자치분권을 활성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길 바란다"며 "여러분의 좋은 아이디어를 자치분권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밀집지역인 경의선책거리에서 거리상담사로 나서 위기청소년들을 돕는다.
16일 여가부는 "김 장관이 이날 오후 '찾아가는 거리상담' 일일 상담사로 참여해 전문 청소년상담사와 고민 상담을 진행하고 청소년에게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상담은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시간대에 청소년의 다양한 고
겨울방학 기간동안 휴대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성매매를 한 청소년 20명이 적발됐다.
여성가족부는 겨울방학 기간인 1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두 달간 일선 경찰서와 '채팅앱악용 청소년대상 성매매'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하고 총 12건, 20명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적발된 20명에는 성매수 등 성매매 행위자 6명, 알선자 3명 이외에
여성가족부가 올해 성매매 추방주간(19~25일)을 맞아 성매매를 예방하고 성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성매매방지단체,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과 함께 대대적인 문화행사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성매매추방주간은 성매매 및 성매매 목적의 인신매매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해당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
육아ㆍ가사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취업을 돕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 서비스가 확대된다.
정부가 27일 발표한 2016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주요 제도에 따르면 ITㆍ콘텐츠, 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직종 진출을 돕는 '경력단절여성 전문직업교육훈련' 공모사업이 시범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새일센터 3개소를 추가 지정하고, 공모사업에 총 10억원
여성가족부는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를 위해 서울시와 합동으로 11일부터 28일까지(18일간) 서울지역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안내 게시물 게시실태를 집중 점검·단속한다고 10일 밝혔다.
1차로 업소 밀집도가 높은 서울지역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성매매방지 안내 게시물 게시(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미 부착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앞으로 유흥업소에서는 성매매 선불금이 불법이라는 사실과 함께 성매매 피해 상담소 연락처를 업소에 부착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유흥업소 영업자는 최소 150만원 최대 500만원에 이르는 과태료를 내야 한다.
1일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의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성부는 성매매 피해자들
앞으로 유흥업소 영업자는 성매매 피해 상담소 업무 내용과 연락처를 업소 내에 게시해야 한다.
또 성매매와 관련된 선불금이 법적으로 무효라는 사실도 알려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150만~5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정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2일 시행된다고 1일 밝혔다.
여성부 강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