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성매매 혐의로 약식 기소된 배우 성현아의 첫 공판이 19일 열린 가운데 이날 두 명의 핵심 인물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날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청에서는 성현아에 대한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대한 법률위반(성매매) 첫 공판이 열렸다.
재판부는 이날 핵심 인물로 지목된 A씨와 B씨를 각각 증인으로 채택, 심문을 진
성현아 미스코리아
배우 성현아가 성매매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위반(성매매) 혐의로 정식 재판에 회부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 화려했던 그의 경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성현아는 대표적인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으로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171cm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