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주민참여형 에너지전환 리빙랩’ 2개 과제 성과보고회를 17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개 프로젝트는 △시민참여형 전력수요관리 등 전력시장 연계형 에너지전환 리빙랩(강동구 올림픽파크 한양수자인 아파트) △에너지자립마을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마을특화모델 발굴 리빙랩(동작구 성대골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은 16일 국회에서 '지역에너지 분권의 방향과 법ㆍ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선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과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 각각 ‘지역에너지분권의 과제와 방향’과 ‘지역에너지분권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제’, ‘에너지분권 과정에서의 지역주민 결합 방식’에 관해 발표한다.
서울시 곳곳에는 특별한 마을이 있다.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마을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에너지를 아끼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동참하는 '에너지자립마을'이다. 2012년 7개였던 에너지자립마을은 지난해 55개소에 이를 만큼 확산됐다.
서울시는 '2017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신규사업 지원' 공고를 내고 에너지자립마을 확대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
LED전문기업 솔라루체가 최근 ‘LED 허브센터’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25일 솔라루체에 따르면 LED 허브센터는 지난 4월 LED조명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서울시와 에코허브, 녹색소비자연대, 성대골사람들 등 3개 시민단체가 함께 모여 설립한 곳이다. 현재 강동구 동부녹색나눔터, 동작구 성대골에너지 슈퍼
서울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뉴타운 재개발 수습방안 추진’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5000만원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구는 구역 결정이후 주민 갈등이 심했던 흑석ㆍ노량진 뉴타운 지구와 상도동ㆍ신대방동 등 관내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 결과 사업추진을 반대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하고 대안으로 주민참여형 재생
‘주민들이 함께 만든 어린이도서관, 마을 공원에서 여는 에너지 축제, 마을에너지 절약을 위한 절전소 설치’
바로 동작구 상도동 성대골 마을 이야기다.
성대골 마을은 가장 성공한 마을공동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가고 축제도 연다. 삭막한 아스팔트 공간에 사람들 사이의 정(情)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최근 마을공동체에
서울 동작구는 올해도 주민들과 관내에 소재한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 3월중 ‘2013 행복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최종 선정해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행복한 마을만들기 위한 주민들의 다양한 사업 및 활동에 대해 총 4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복지를 비롯한 문화예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특성을 살리면서 주
서울시는 동작구 성대골과 금천구 시흥4동 등 2곳을 에너지자립 시범마을로 선정해 에너지 사용량을 현재의 50%까지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공모를 통해 참여 신청한 마을을 현장조사하고 마을대표 인터뷰를 통해 공동체 의식과 참여 의지가 높은 곳을 최종 선정했다.
성대골은 성대골절전소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동체 활동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