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국비 10억5329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평가등급이 A~E로 나눠 국비가 차등 지원된다. 시는 최우수 등급(A)을 받아 국비를 최대로 확보했고 올해까지 6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주도를 '하늘을 나는 택시' UAM(도심항공교통) 시범운용구역으로 지정해 관광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신항을 해운 물류 및 크루즈 거점으로 키우고, 제2공항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
손해보험협회는 부산 우암초에서 초록우산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울타리 설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완공식에는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이수경 초록우산 부회장이 참석했다.
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지용구 행정안전부 안전개선과장, 강미나 부산 남구 부구청장도 참석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국회·정부·지자체의 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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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4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장애인과 어르신을 위한 효도잔치’를 찾아 행사를 축하하고 장애인 복지증진에 힘쓴 봉사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용인시지부(회장 최영만)에서 지역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했다.
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김영민 경기도의원, 김종길 동부경찰서장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총지출 67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부자 감세, 민생 외면, 미래 포기가 드러난 예산안"이라고 비판했다.
진성준 정책위의장과 허영 예산결산정책조정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민주당은 책임지고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수정해 내년 예산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국가재정으로 탈바꿈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인 한전KPS(사장 김홍연)가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한전KPS는 23일 전남 강진경찰서를 찾아 범죄예방을 위한 이동형 CCTV 설치비용 140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동형 CCTV 설치비 지원은 농산물 절도와 같은 범죄 및 고정형 CCTV가 없는 도로의 교통안전 등 농어촌
LG전자-안산시 ‘자원순환사회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민근 안산시장‧LG전자 이현욱 부사장 등 참석 협약식 진행안산시에 LG 음식물처리기 제공…음식물 쓰레기 저감량 측정
LG전자가 안산시와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품 등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한다.
LG전자는 안산시와 20일 안산시청에
중소벤처기업부 ‘2025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대상을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고는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 특성화시장육성사업 등 총 9개 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지원 대상과 내용을 미리 결정해 지자체와 전통시장이 정부 지원사업을 사전에 충실히 준비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이 제정을 약속한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노동약자보호법)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당론 채택 가능성을 시사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7일 오후 국회에서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제도개선 토론회’를 열고 “노동약자를 국가가 더 적극적으로 책임지고 보호해야 한
崔, 제주 소상공인센터·강정 크루즈항 방문소상공인대책·방한관광 활성화 대책 점검 차원강정항 출입심사에 3~4시간…"무인심사대 설치 지원"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내년도 예산 편성 과정 등에서도 소상공인 지원 과제를 지속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제주 소상공인지원센터와 신사업창업사관학교(꿈이룸센터)를 찾아 "
한국부동산원은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화재로부터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공동주택 화재가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대구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지역 공동주택 소방설비 현황 조사 △소방차 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과 28일 OBS라디오 ‘최진만·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시장 민선 8기 용인시장 취임 후 2년간 펼쳐 온 시정에 대한 소회와 용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눈부신 변화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발목 잡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8년 동안 멈췄던 옛 경찰대 부지
SK E&S가 경기도 이천에 액화수소충전소를 준공하고, SK하이닉스의 수소 통근버스 충전용으로 액화수소 공급을 개시한다.
SK E&S 자회사 SK플러그하이버스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서 ‘이천 대흥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SK플러그하이버스는 SK E&S와 미국 플러그파워가 아시아 수소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22년 1월 설
2022년 8월 경기 수원특례시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세 모녀가 난치병과 생활고로 고통을 겪었지만, 기초생활수급 등 복지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른바 수원 세 모녀 사건이다.
민선 8기 경기도는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긴급복지 핫라인과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를 신설했고, 경기복G톡, 경기도
청주시가 공유재산인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대부(갱신)계약을 부당 체결하고 내부 문건을 유출해 사업자 주식을 사모펀드에 매각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해온 사실이 감사원 감사 결과 확인됐다. 무산된 도시계획시설을 강행한 후 구체적 집행 계획도 없이 방치해 주민 재산권 행사도 제한하고 있었다.
20일 감사원은 이같은 청주시 정기감사 결과를 공개하고, 전 청주
삼성전자가 12~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북미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InfocComm) 2024'에서 역대 최다 규모인 11개 부문 어워드를 수상했다.
B2B 전용 통합 연결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는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 요구를 고려한 서비스 강화 등 기업 솔루션으로서 혁신성을 인정받아 5관왕에 올랐다.
스마트싱스
감사원 “환경부, 홍수방어 세부기준 부실”“침수위험 지하차도 132곳에 진입차단시설 미설치”환경부‧행안부‧국토부에 통보 및 주의 요구 처분
오송 지하차도 참사 이후도 침수 가능성이 높은 지방하천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등 정부의 하천 범람 및 침수 대비 태세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침수 위험 지역임에도 홍수 방어 수준의 결정 기준 마련이 미흡하고,
노루페인트는 부산시와 부산건축사회가 주관하는 ‘2024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얀지붕 설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하얀지붕(차열페인트)을 무료로 설치해주는 민관협력 사업이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로 인해 탄소 배출 저감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차열페인트는 칠한 곳 표면의
휠체어 타는 아이가 차별받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는 평지 환경을 찾다가 서울 상일동역 근처로 이사 간 게 2011년이다. 서울에서도 보기 드물게 엘리베이터가 단 한 대도 없는 역이란 게 걸렸지만 학교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결정했다. 그러나 아이가 크면서 지하철 엘리베이터가 없다 보니 학교 체험학습을 갈 때 친구들과 함께 이동하지 못하는 일이 많아졌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6일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 위한 법률 제정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날 이틀 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민생토론회 사후 브리핑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우리 사회의 노동약자들에 대한 지원체계를 전반적으로 정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노동약자 지원과 보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