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공정 물류자동화 설비 제작 공급계약
△하이비젼시스템, 225억 규모 ESS 배터리팩 조립설비 공급계약
△수성웹툰, 11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신라젠, BAL0891 FDA 제1상 임상시험 계획(IND) 변경 승인 신청
△토마토시스템, 강남 토지 및 건물 307억 원에 양수
△엔젤로보틱스, 조남민 단독대표 선임
△대한광통신, 설윤석·박민수 각자대표 선임
2012년 대기업집단의 총수가 창업자인 곳은 롯데(신격호), STX(강덕수), LS(구태회), 동부(DB의 전신·김준기), 부영(이중근), 웅진(윤석금), 미래에셋(박현주), 대성(김영대), 태영(윤세영), 대한전선(설윤석), 이랜드(박성수) 등 11곳이었다.
현재는 현재 DB(김준기), 부영(이중근), 미래에셋(박현주), 태영(윤세영), 이랜드(박성수) 5곳만이 창업자 세대 동일인...
대한전선은 2013년 창업자인 고(故) 설경동 회장의 손자인 설윤석 사장이 그룹 회생 구조조정 과정에서 경영권 포기를 선언하는 등 큰 변화를 겪었다. 회계 및 재무 전문가인 나형균 사장은 향후 대한전선의 꾸준한 경영 안정화 및 내실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나 사장은 본업인 전선산업에 집중할 수 있는 안정된 재무 구조가...
대한전선이 설윤석 전 사장과의 관계를 완전히 정리했다. 설 전 사장이 지배하는 업체이자 계열사였던 대한광통신이 대한전선의 지분을 털어내며 갈라서게 된 것. 새주인을 만난 대한전선은 옛 영광을 재현하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광통신은 지난 11일 보유 중인 대한전선 주식 240만주 전량을 주당 3568원에...
당장 올해 내에 만기 상환해야 하는 차입금만 3622억8800만원이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개인투자자 120여명이 대한전선 설윤석 전 사장 등을 상대로 57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상황이다.
지난 2010년 5월 자율협약 체결 이후 5년간 6000억원 가량을 지원받은 SPP조선은 최근 채권단에 4850억원을 추가로 요청했다. 반대매수청구권 행사 의사를 밝힌 시중은행...
2004년 고 설원량 회장의 타계 이후 부인인 양귀애 명예회장과 장남 설윤석 전 대한전선 사장, 차남 설윤성씨 등이 지배하고 있다. 설 전 사장은 30대 오너로 재계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으나 지난해 말 그룹 정상화를 위해 경영권을 포기했다.
대한전선그룹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외에 28개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전선과 티이씨앤코...
채권단은 출자전환 후 회사 정상화를 추진하고 추후에 해당 지분을 제3자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대한전선은 지난 2009년 5월 채권단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맺고 3조원 가까운 자산을 매각하며 구조조정을 진행해왔다.
지난 10월 대한전선 오너인 설윤석 사장은 재무구조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장직에서 물러났다.
설윤석 사장의 경영권 포기라는 초강수를 둔 대한전선은 자율협약 중인 채권단과 함께 재무건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채권단은 연말까지 67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재 실사를 진행 중이다. 출자전환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대한전선의 부채비율은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채권단은 출자전환뿐만 아니라 회사가 재무구조 개선을...
설윤석 전 대한전선 사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한광통신 역시 14.93%(원) 상승하며 1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전선이 채권단의 관리 체제 아래 넘어간 가운데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은 12월 중순까지 대한전선에 대한 출자전환 작업을 마무리하고 매각 절차에 들어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대한전선 채권단은 회사의 금융권 부채 1조3000억원...
대한전선은 오너 3세인 설윤석 사장의 경영권 자진 포기와 채권단의 출자전환 소식에 속수무책으로 떨어졌다.
지난 7일 대한전선의 오너인 설윤석 사장은 원활한 구조조정을 위해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장직에서도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또 대한전선은 재무구조 개선 방안으로 채권단 출자전환을 검토 중이다.
2분기 말 부채비율은 8328%로 전년 동기...
대한전선은 지난 7일 오너 3세인 설윤석 사장이 경영권 포기 의사를 밝힌 이후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3거래일째 하락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6월 말 기준 자본잠식률이 84%에 달할 정도로 경영이 악화된 상황이다. 오너 퇴진에 이어 채권단의 출자전환 소식 등이 전해지자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전선 주가가 오너 3세인 설윤석 사장의 경영권 자진 포기와 채권단의 출자전환 소식에 속수무책으로 떨어지고 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이날 이틀 연속 하한가로 장마감했다. 이달 1일 2715원이었던 주가는 이틀 연속 하한가(1935원)을 기록하며 6거래일 사이에 28% 하락했다.
지난 7일 대한전선의 오너인 설윤석 사장은 원활한 구조조정을...
지난 7일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은 원활한 구조조정 진행을 위해 경영권을 포기하고 자진해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후 대한전선은 지난 8일 유상증자 및 기업분할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재무구조개선 방안으로 채권단 출자전환 및 회사분할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JW중외제약2우B...
지난 7일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은 원활한 구조조정 진행을 위해 경영권을 포기하고 자진해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이후 대한전선은 지난 8일 유상증자 및 기업분할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현재 재무구조개선 방안으로 채권단 출자전환 및 회사분할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전날 대한전선은 “설윤석 사장이 채권단과의 협의 과정에서 자신의 경영권이 회사의 경영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스스로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며 “설 사장은 물러나지만 회사는 현행 전문경영인 체제 그대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한전선은 유상증자 및 기업분할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8일 오전 9시17분 현재 대한광통신은 전일보다 180원(-14.69%) 급락한 1045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88만주를 넘어섰고 하한가 잔량은 13만여주다. 하나대투증권과 키움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전날 대한전선 오너 3세인 설윤석(32) 사장은 원활한 구조조정 진행을 위해 경영권을 자진 포기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전날 대한전선은 “설윤석 사장이 채권단과의 협의 과정에서 자신의 경영권이 회사의 경영 정상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해 스스로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심했다”며 “설 사장은 물러나지만 회사는 현행 전문경영인 체제 그대로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설 사장이 경영권 포기 의사를 밝히면서 대한전선은 지난 고(故) 설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