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7월 결혼, 반려묘 함께하는 신혼생활 되나
배우 선우선이 마흔넷의 나이에 혼사를 치른다. 그가 키우던 고양이 10여 마리의 앞날도 관건이 된 모양새다.
5일 선우선 소속사에 따르면 선우선은 오는 7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 경사를 앞두고 '캣맘'으로 유명했던 그가 반려묘들을 계속 돌볼 수 있을 지도 관건이다. 실제 선우선은 지난 2017
'해피투게더3' 선우선이 고양이 집사의 진면목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2인자 전쟁:전박대첩' 특집으로 꾸며져 정혜성, 레이디제인, 유소영, 선우선, 정다은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선우선은 '기-승-전-고양이'로 귀결되는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과거 모 프로그램에서 반려묘 10마
'한 번 더 해피엔딩' 선우선이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오후 9시 50분 방영된 채널 A '한번 더 해피엔딩'에는 '고양이맘' 선우선이 출연했다.
이날 선우선은 10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며 소소한 일상 생활을 공개했다. 선우선은 고양이들의 집 청소는 물론,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이와 달리 선우선의 모친은 결혼적령기의
'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장난기 가득 셀카 재조명 '치킨 입에 물고…'
'동물농장' 선우선 셀카가 새삼 화제다.
선우선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우선은 치킨을 입에 문 장난기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선우선은 여배우임에도 치킨을 들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샀다.
한편 21일
'동물농장' 선우선이 자신의 고양이 10마리에 쏟는 정성이 이목을 끈다.
21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배우 선우선과 고양이 10마리가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선우선은 고양이 10마리를 위해 의식주를 최고 수준으로 챙겼다. 그는 장에 좋은 유산균 영양제를끼니에 챙겨줬다. 이에 선우선의 어머니는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
배우 선우선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 이야기가 공개됐다.
21일 SBS 교양 프로그램 ‘동물농장(기획 박상욱, 연출 이덕건)’은 고양이 10마리와 동고동락하는 선우선(41)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그는 방송에서 “직접 고양이의 탯줄을 잘라주며 산파 역할을 했다”며 고양이와의 첫 인연을 전했다. 이어 그는 “탯줄을 자르는 느낌이 경이롭고 희한하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