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전체 유권자 4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 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앞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상황에서 이번 최종 투표율이 32년 만에 7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내년 4월 치러질 제22대 총선이 1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하면서 '금배지 쟁탈전'의 막이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선거일(4월 10일) 120일 전인 이날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각 정당은 앞으로 약 넉 달간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치열한 득표 활동을 펼친다. 이번 총선은 '국정 안정론'과 '정부 심판론'이 정면으로
제22대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이 12일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총선 레이스가 펼쳐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4월 10일) 120일 전인 이날부터 예비 후보자 등록 신청을 받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가족관계증명서·전과기록 등 서류를 제출하고 기탁금 300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공무원 등 입후보 제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이버 보안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커들이 통상적인 수법으로 선관위 내부망을 해킹하고, 투·개표 시스템도 조작할 수 있었다. 선관위는 이에 대해 "다수의 내부 조력자가 조직적으로 가담하지 않고서는 사실상 불가능한 시나리오"라고 반박했다.
국가정보원은 선관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올해 7월 17일부터 9월 22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 법안을 놓고 국민투표에 부치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불가능하다”고 못을 박았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27일 오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선인 비서실은 ‘검수완박’과 관련해 국민투표하는 안을 윤 당선인에게 보고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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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 : 18세 이상의 국민
※2004년 3월 10일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피선거권 : 40세 이상의 국민
※거주요건 :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국내 거주
선거일에 주민등록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
√투표일시 : 3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56.5%로 집계됐다.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10.0%포인트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오후 3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2484만3635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투표율이 53.0%로 집계됐다.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10.7%포인트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오후 2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2333만5053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투표율이 49.7%로 집계됐다.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11.8%포인트 올랐다. 오후 1시 투표 집계에는 10~11일 사전투표(투표율 26.69%)가 포함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오후 1시 현재 43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낮 12시 현재 투표율이 19.2%로 집계됐다.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낮 12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843만1201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이 15.3%로 집계됐다.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오전 11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673만4112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투표율이 11.4%로 집계됐다.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0.2%포인트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오전 10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501만291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8.0%로 집계됐다. 20대 총선 같은 시간대 투표율보다 0.9%포인트 올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오전 9시 현재 4399만4247명의 선거인 중 350만9562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오전
KT는 21대 국회의원선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전국에 선거통신망을 구축하고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KT는 전국 3500여 개의 사전투표소를 비롯해 250개 개표소와 선거관리위원회 업무망 등 유무선 회선 구축을 마쳤으며, 선상투표를 위한 팩스망과 투표함 보관소 감시를 위한 CCTV 구축도 완료했다.
특히 대구∙경북 지역을 비
바다에서 일하는 외항선원을 대상으로 한 선상투표가 7일 시작됐다.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북에 주소를 둔 선상투표 대상자는 104명이다. 이들은 세계 각지에 흩어져 원양어선을 타고 조업하고 있다.
경북선관위는 이들이 탄 배가 몇 척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들은 10일까지 선장이 정한 날에 배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4·15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의 선상투표가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6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이 선장을 맡고 있는 원양어선 등 394척의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2821명을 대상으로 이 기간 중 선장이 정한 일시에 4·15 총선 투표가 진행된다.
선상투표는 대통령선거와 임기만료에 따른 국회의
대전ㆍ경남 예비후보 등록 발길 이어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이 여야 협상 난항으로 미뤄지면서 예비 후보자들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모르는 상태에서 등록하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단 현행 선거구를 기준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애초 중앙선관위와 정치권의 예상치를 밑돌았다. 압도적인 선거 초반 판세와 선거 당일 날씨 탓에 오후 늦은 시간 들어 투표 포기층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19대 대선의 전체 투표율은 전국 평균 77.2%를 기록했다. 선관위는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26.6%)을 바탕으로 전체 투표율이 80%를 넘
제19대 대통령 선거의 최종 투표율이 77.2%(잠정치)로 마감됐다. 당초 기대했던 투표율 80%를 돌파하진 못했지만 20년 만에 최고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된 제19대 대선 최종 투표율이 77.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총 선거인 수 4247만9710명 가운데 3280만837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이 오후 7시 기준 전국 75%를 넘어섰다. 투표 시간을 1시간여 남기고 투표율이 기대보다 오르지 않으면서 투표율 80%를 넘기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2012년 대선 투표율인 75.8%는 곧 돌파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후 7시 현재 제19대 대선의 투표율이 7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총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