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첫날인 10일에는 전직 과기정통부 장관 축하 영상과 함께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이 개최사를 진행한다. 이어 김정원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 환영사와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개막색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정보통신기술의 전망에 대한 다양한 강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11일에는 코로나 이후 대응을 위한 디지털뉴딜의 핵심 산업인 데이터...
석제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원장은 세계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상용화와 인공지능(AI) 강국을 위한 국가전략 발표 등 4차 산업혁명 기반 성과를 전했다. 김윤 SK텔레콤 AIX센터장(CTO)은 '5G와 AI가 열어가는 초연결ㆍ초지능 세상'을 주제로, 박순찬 현대자동차 상무는 '수소전기차 개발 동향'을 발표했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R&D 24조원 시대라는...
한편, 석제범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센터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정부차원에서도 범부처적으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교육의 역사적 전통을 가진 숭실대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서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산업을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준성 숭실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행시 31회인 김 차관과 동기인 민원기 기획조정실장과 석제범 정보통신정책실장의 거취가 주목되고 있다. 민 실장은 이번 미래부 2차관 인사에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김 차관보다 한 기수 선배인 강성주 정보통신산업정책관(행시 30회)과 한 기수 아래인 고경모 창조경제조정관(행시 32회)도 본부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이성기...
석제범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허가신청 및 심사 과정이 반복되면 시장의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행정적인 부담이 커진다는 문제점이 있다”며 “와이브로 사업자 선정방식을 개선할지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와이브로 정책의 개선에 대해서는 “지난해 3월 와이브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한만큼 사업자...
석제범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두 회사 모두 허가기준인 총점 100점 만점 기준 70점에 미달,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탈락 고 말했다.
방통위 심사결과 KMI는 총점 64.210점, IST는 63.558점을 각각 얻었다. 이로 인해 KMI는 4번째, 인터넷스페이스타임은 2번째로 기간통신사업자 허가대상자 선정에 낙방했다.
특히 IST는 재정적 능력 항목에서 53.144점을 받아...
석제범 방통위 통신정책국장은 “알뜰폰을 통해 기존 이동통신사와 동일한 통화품질의 서비스를 보다 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알뜰폰 브랜드의 활성화를 통해 알뜰폰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알뜰폰 사업자들의 홍보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통위는 지난 6월 이동통신 재판매(MVNO) 서비스의 홍보용어(애칭)로서...
방송통신위원회 석제범 통신정책국장은 8일 열린 브리핑에서 “mVoIP에 대한 문제는 시장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현재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또 이통사가 자율적으로 mVoIP요금제를 출시하고 이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KT와 SK텔레콤의 경우 3G 요금제의 경우 5만4000원 이상의 요금제, LTE의 경우 5만2000원 이상의 요금제를...
이날 의결 직후 가진 브리핑에서 석제범 통신정책국장은 "심사위원회가 IST와 KMI 등 두 컨소시엄의 주주 구성, 사업수행 능력 등에서 모두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희 통신경쟁정책과장은 "매출 3억원의 기업이 4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계획도 있었다"며 "당기손실이 발생하거나 자본잠식 상태 등인 경우도 자본금의...
석제범 통신정책국장은 "IST의 적격심사를 이미 지난 5일 통보했다"며 "현대그룹 투자 철회 등 구성주주 변동이 있다 하더라도 허가심사는 심사위원들이 판단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적격심사는 외국인지분이 전체 49%를 초과하지 않는 지 등을 판단하는 것"이라며 "현대그룹이 투자를 철회해도 외국인 지분이 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