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산업 중 △의약품 125.0 △전자 및 통신 장비 116.7 △목재ㆍ가구 및 종이 111.1 △식음료 및 담배 105.6 △일반ㆍ정밀기계 및 장비 105.0 △석유정제 및 화학 103.3 등 6개 업종은 호조 전망을 보였다. 반면, 이를 제외한 나머지 4개 업종은 90 이하의 낮은 전망치를 보이며 제조업 경기심리 부진을 주도했다.
박용민 한경협 경제조사팀장은 “최근 반도체...
석유화학, 건설, 유통, 게임 업종의 신용도가 대거 하락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폴리프로필렌(PP) 수요 둔화와 중국 간 경쟁이 심화하고, 미분양 및 PF우발채무 위험이 하향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짚었다.
하반기에도 석유화학, 건설, 이차전지, 유통 업종은 ‘비우호적’ 산업전망과 ‘부정적’ 신용전망으로 평가됐다. 이들 업종 중 ‘부정적’ 전망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선 우리나라 경제를 지탱하고 있는 제조업 등 탄소 배출이 많은 5대 산업(철강·조선·자동차·반도체·석유화학)을 ‘저탄소 영역’으로 가져오는 게 핵심이다.
지난 50년간 석탄과 원자력 등을 기초로 한 산업이 우리나라를 일으켰다. 바꿔 말하면 기존 5대 산업에 대한 탄소중립이 이뤄져야 전체 탄소중립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단 말이기도...
정부는 5대 핵심업종의 수출 목표를 상향한다.
반도체 1350억 달러(+100억 달러), 자동차·부품 1000억 달러(+10억 달러), 석유제품·화학 1030억 달러(+14억 달러), K-뷰티·K-푸드 230억 달러(+8억 달러) 등 하반기 우리 수출을 이끌 5대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2024년도 수출 목표를 100억 달러 이상 올려 잡았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금융·마케팅·인증 등 정부의 가용한 정책...
녹색분류체계상의 경제 활동 외에도 고탄소 업종으로 분류되는 반도체·자동차·조선·철강·석유화학의 ‘저탄소 전환 활동’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 게 핵심이다. 김 의원은 “국내 최초로 법제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별법은 정부와 지자체, 금융기관, 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 등이 전환·녹색금융에 해당하는 활동을 위한 채권을 발행할 수...
카카오페이의 하락률이 44.93%로 가장 컸고, 상위 매수 2, 3위인 삼성SDI(--21.82%)와 LG화학(--29.46%)도 -20%대 수익률을 보였다.
개미지옥은 없다? ‘삼천피’ 기대감
코스피가 개미들의 지수 하락 걱정을 덜어줄 수 있을까. 시장 여건은 좋다. 반도체발 경기 회복의 온기가 국내 경제 곳곳에 퍼지고 있어서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경상수지는 89억2250만 달러(약...
LG디스플레이(-4조312억 원), 삼성SDS(-3조6580억 원) 롯데케미칼(-3조2264억 원), HD현대케미칼(-2조551억 원) 순으로 경제기여액이 감소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정유·석유화학 기업들의 실적이 악화하면서 법인세 등 정부 기여액이 급감한 것으로 풀이된다. 석유화학 업종의 지난해 경제기여액은 328조782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조8878억 원 줄었다.
석유업종은 약세…“수출경쟁력 강화해야”
다만, 수출경합도가 가장 높은 석유업종은 약세다. 올해 상반기에 석유를 포함한 코스피200 에너지·화학 지수는 13.7%, KRX에너지화학 지수는 13.9% 각각 하락했다. 개별종목으로 살펴봐도 LG화학(-30.8%), 한화솔루션(-30.1%), 롯데케미칼(-25.1%), 대한유화(-11.5%) 등의 주가가 내리막길을 걸었다.
상대적으로 일본...
업종별로 살펴보면 △선박(100%) △석유화학(75%) △바이오·헬스(72.7%) △자동차 부품(70%) △전기·전자(68.3%) △일반 기계(54.5%) △자동차(50%) 등에선 절반 이상의 기업이 하반기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 예상했다. 반면, △철강(46.2%) △석유제품(0%) 관련 기업들은 감소할 것으로 응답한 기업이 더 많았다.
올 하반기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철강(79)은 전방산업 부진, 중국 및 일본의 값싼 수입재 유입 등으로 부정적 전망이 우세했고 정유·석유화학(85) 업종도 주요 시장에서 중국 저가 공세가 본격화되며 어려움이 커질 것으로 예상됐다. 비금속광물(67) 업종은 건설 자재 수요 감소와 장마, 폭염 등 계절적 비수기가 겹치면서 3분기 전망치가 가장 낮은 업종으로 조사됐다.
전 분기 대비 가장 큰 하락...
제조업 세부 업종 10개 중 기준선을 넘은 업종은 없었다. 최근 의료 사태를 겪은 의약품(60.0)이 가장 부진했고, △비금속 소재 및 제품(68.8) △석유정제 및 화학(97.0) △전자 및 통신장비(94.1) △자동차 및 기타운송장비(88.9) △섬유·의복 및 가죽·신발(85.7) △금속 및 금속가공 제품(75.0) 등도 업황 부진이 전망됐다.
비제조업 세부 업종 7개 중에서는...
석유화학업종 역시 중국의 대규모 소비 촉진 정책 시행에 따라 수요회복은 기대되지만,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인해 극적인 업황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중국발 글로벌 에틸렌 공급과잉은 2027년 이후에나 정상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등 누적된 과잉공급 해소까지는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건설산업도 상황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석유화학은 중국의 수요침체와 설비 확장이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이었던 만큼,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 정책 성과가 향후 업종실적 회복의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건설경기는 극적으로 반등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누적된 고금리ㆍ고물가의 여파로 전반적인 건설경기가 침체하면서 개별 사업의 수익성은 악화하고 있다. 특히, 주택시장의 수요 부진에 따라...
업종별로는 제조업(작년 4분기 0.9%→올해 1분기 3.3%, 이하 동일)은 상승하고 비제조업(-4.0%→-1.6%)은 감소폭이 축소됐다. 제조업 중에서는 비금속광물이 작년 4분기에 5.7% 증가한 것과 달리 1분기에 10.5% 감소했다. 그 외에 △섬유·의복 -11.0→-3.2 △목재·종이 -3.7→-2.4% △석유·화학 -3.8→-0.6% △금속제품 -3.4→-6.8% 등이 작년 4분기에 이어 감소했다.
반면...
업종별로는 친환경 자동차 전환에 따라 자동차부품 업종이 가장 많이 활용한 가운데(31.9%), 기계(10.6%), 조선(9.2%), 전기·전자(7.3%), 소프트웨어(6.3%), 석유화학(5.2%) 의료기기(2.7%)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하고 있다.
한시법이었던 기업활력법은 내달 17일부터 상시법으로 전환돼 제도를 활용하는 기업이 안정적·중장기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사업재편 지원...
업종별로는 △석유정제·코크스 -14.1% △화학물질·제품 -8.6% △전자·영상·통신장비 -15.9% △1차 금속 -5.7% 등이 하락했다. 전자·영상·통신장비는 IT기기 및 서버 수요 둔화 등으로 반도체 수출이 감소한 영향을 받았다.
비제조업은 운수·창고업(-12.9%), 도·소매업(-4.4%) 등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운수·창고업의 경우 상하이컨테이너 운임지수...
반도체: 투자확대, 국산화
조선: 수주확대, 독점적 지위
석유화학: 사우디 현지화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
◇트윔
Rule-base를 넘어 AI-base 검사기로 도약
Rule base 머신비전 검사기를 주력으로 사업을 시작
AI base 머신비전 검사 솔루션으로 사업을 확장
202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2023년 대비 성장한 360억 원, 24억 원으로 전망
김경민 한국IR협의회 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