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 그랑프리 한국대회 개막 50일을 앞둔 4일, 대회 운영법인 KAVO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서킷런 2010' 행사를 펼쳤다.
이날 일반 팬들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정영조 KAVO 대표와 대회 홍보대사인 인기 탤런트 류시
국내 첫 수제 수퍼카로 이름을 올린 어울림네트웍스의 스피라가 1000km 국토 종단에 나섰다.
충돌테스트를 포함해 안전성을 입증받은 한국형 수퍼카임을 입증하기 위애 1일부터 8일까지 홍보행사의 일환으로 서울에서 제주까지 이르는 로드프로모션에 나섰다.
이번 프로모션은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운전해 서울에서 목포까지 육로로 이동하고, 목포에서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인 포뮬러 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개막을 50여 일 앞두고 '서킷런 2010(Circuit RUN 2010)' 행사가 내달 4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대회 운영법인 KAVO는 24일 "자동차 동호회 및 일반인들에게 국내 최초의 국제규격 자동차 경주장인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완공 전에 먼저